웅진OPMS

그래도 즐겁게 살아야 할 이유

박경남 | 북씽크
  • 등록일2020-04-06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즐겁게 사는 일은 현재 자신의 일 속에도 있고 일상 가운데도 있다. 이 책은 신바람나는 삶을 사는 평범한 사람들 15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해놓은 것이다. 저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에너지가 또 다른 누군가의 삶에도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이며 즐겁게 사는 일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즐겁게 사는 일은 현재 자신의 일 속에도 있고 일상 가운데도 있다. 이 책은 신바람나는 삶을 사는 평범한 사람들 15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해놓은 것이다. 필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에너지가 또 다른 누군가의 삶에도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즐겁게 사는 일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임을 발견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뭐 재미나는 일이 없을까? 인생을 즐겁게 사는 것은 누구라도 원하는 일일 것이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한 일상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마냥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놓아두질 않는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걱정근심으로 점철되는 나날을 보내다 보면 온갖 짜증과 스트레스로 가득 찬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뭐 재미나는 일이 없을까?’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재미나는 일을 머릿속에서 떠올리곤 하지만 일상에 빠져 살다보면 어느새 언제 그런 생각을 했는지도 잊어버리게 된다. ‘나중에 여유 있을 때 하지 뭐.’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얼마든지 즐겁게 살 수 있는데도 뒤로 미루고 만다. 마치 자신과 즐겁게 사는 일은 무관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즐겁게 사는 일은 마치 열심히 일하고 난 후에 흘리는 땀처럼 현재 자신의 일과 무관하지 않다. 즐겁게 사는 일은 현재 자신의 일 속에도 있고 일상 가운데도 있다.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면 아주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결국 즐겁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저자소개

박경남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등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디지털창작집단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고전 읽기와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간지 「엄마는 생각쟁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논픽션 작가로 다양한 글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징비록』 『논어힐링 공자가 생각한 말』 『착한리더의 생각』 『그 남자 조선 왕』 『부모된 후 15년』 『큰 인물로 키우려면 맘껏 뛰어 놀게 하라』 『우리는 당당한 꼴찌다』(공저) 등이 있다.

목차

판권 페이지
프롤로그 ― 즐겁게 산다는 것
언제나 네 곁에 내가 있어 _김선옥
좋아하는 일을 하면 죽음도 한 발짝 물러난다 _정미선
나를 자유롭게 하라 _진경미
우리, 같이 갈까요? _원치만
사서 고생하는 즐거움을 아는가 _강흥석
아들과 함께 걷는 산 _김낙성
다함께 외쳐봐, 로큰롤! _조봉희
농사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굿도 신나게 쳐 _정규홍
좋으면 계속 가는 거야 _이승용
우리 동네 사랑방 약국 _고윤선
나도 엄마처럼 즐겁게 살고 싶어요 _정주연
둥글둥글하게 어울려 살기 _김현경
결혼은 서로를 존중하는 취미생활이다 _안은정
소소한 이야기꽃을 담다 _서경애
혼자가 아니라서 좋다 _엄정숙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