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이 우리 아이를 바꾼다!
<어린이를 위한 오바마 이야기>,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의 저자 한경아의 세로토닌 증진법『내 아이가 세로토닌 하다』. 이 책은 세로토닌에 대해 소개하고 그 활용법을 알려준다. 세로토닌은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을 조절하는 역할로 과도한 흥분이나 격한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게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한 아이들은 매일 무기력하고 걱정과 불안 속에 하루를 보내게 되며, 이로 인해 우울증이나 더 심한 증상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 책은 세로토닌을 처음 접하는 이룸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소설형식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이 세로토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스트레칭, 문화생활, 식습관 개선 등 박사님이 가르쳐 주는 세로토닌 증진법을 소개하여 실생활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도와준다.
|||대학에서 금속공예학을 전공하고 장신구 디자인으로 대학원을 졸업 후, 주얼리 전문 잡지사에서 5년간 기자 생활을 하였다. 현재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도 병행하고 있다. 2006년 월간〈순수문학〉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전작 장편소설 『죽이는데』와 자기계발서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를 넘나드는 한경아는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 7명을 인터뷰한 후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그들의 신비로운 비밀을 풀어냈다. 또한 그녀는 어려운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 사람의 뇌 속에 있는 호르몬의 상태에 따라 몸과 마음이 깊은 영향을 받는다는 뇌과학 이론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쓴 《내 아이가 세로토닌하다》를 출간했으며 신작 《끌림의 법칙》에서는 호르몬에 따라 나에게 꼭 맞는 짝이 결정된다는 뇌과학 이론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Part 1.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스트레스
세로토닌과의 만남
불행의 씨앗은 내 안에서부터
감정을 조절해서 분노를 다스리기
Part 2. 습관을 고치면 운명이 바뀐다
꼴등을 했지만, 앞으로 달라질 거예요.
문화생활이 세로토닌을 높인다
뇌를 깨워 잠재능력을 키우다
패스트푸드가 아닌 슬로우푸드를 선택하라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호흡법
하루 30분 투자로 키 쑥쑥, 몸 튼튼
행복을 주는 마법사가 될 거예요!
Part 3.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난 이룸
꿈나라에서 만난 두 명의 나
불행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행복을 주는 디자이너
매일매일 노력해야 세로토닌의 주인이 된다
엄마의 두통이 사라졌어요
Part 4. 세로토닌아, 고마워!
마음이 따뜻한 아이가 세상을 바꾼다
꿈을 찾는 여행
행복한 세상을 그립니다!
세로토닌아, 고마워
새로운 교장선생님
나도 변하고 싶어!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상록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