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적 사고로써 21세기 문명을 예측할 경우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가 형성될 것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어느 시대의 문명이 정체되어 발전하지 못했을 때 그 문명은 인류 역사상 하나의 오벨리스크(Obelisk-고대 이집트 왕조 때 태양신앙의 상징으로 세워진 기념비)와 같은 기념물로 퇴락하고 말 것입니다. 문화-Culture-의 어원은 라틴어 “Colo”에서 유래되었습니다. “Colo”는 가공, 완성, 경작하다는 원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문명이란 인간의 상상력과 지식으로 디자인한 결과로써 끊임없이 변혁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변화를 추진하는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과학이었습니다. 근대 사회로 접근할수록 과학에 의한 영향은 지대합니다. 과학은 언제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놓고 있습니다. 과학은 판도라의 상자와는 다릅니다. 판도라상자는 인간의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은 인간 스스로의 사고와 결단 등을 표출하는 하나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문명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과학이 변화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명에 혁명성을 불어넣게 됩니다.
과학기술은 문명의 핵입니다. DNA의 메뉴얼을 가지고 있는 RNA와 같습니다. 세포의 구조에 의해서 모든 생명이 만들어지듯이 문명은 과학기술에 의해서 현실화됩니다.
과학이 혁명적인 본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지향성을 소유한 계층이나 변화를 경계하는 부류들은 과학의 진보를 가장 두려워합니다. 소위 고정관념세력들입니다. 예를 들면 새로운 과학인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인간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인간유전자 지도 판독)가 완성하게 되자 가장 경계하고 반대하는 부류들은 전통사상을 고수하는 측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독교는 신에 대한 도전이라 하여 히스테리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 게놈판독이 과학적으로 인간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과학에 의해 신비주의의 해체와 그동안 유지해온 권위의 박탈감에서 오는 결과일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첨단과학기술은 수천 년 동안 지구행성의 역사를 강점해 온 전통종교들을 해체하는 혁명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그 혁명은 원자탄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1945년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최상열
- 1937년 생, 고려대학교 졸업
- 사단법인 건강명상회 부회장
- 두뇌생리학 및 감각명상 교육 이수
- 웃음치료사 교육 이수
- 보병궁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출판(1994년도)
- 역사의 이동 출판(2008년도)
- 유구한 중국역사와 고대사상의 과학적 부활 (2008년도)
- 웃음의 마력 출판(2012년도)
- 제2회 세계유학자대회 참가(2009년도 중국)
- 영국, 인도, 티벳, 중국 등 고대유적지 답사
- 남미 7개국 고대유적 답사계획
- 세포융합기 아시아 총판 운영
머리글
낙원주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전 지구적 대혁명의 시작-
[문명의 속성]
1. 낙원주의 시대의 여명기
1) 21세기 신과학문명의 원년: 1945년
2) 21세기 과학문명의 대표적 유형
3) 21세기 첨단과학기술의 파급효과
2. 낙원주의 시대로 이끄는 핵심과학기술 =발전기=
1) 핵심과학기술들
(1)전자공학 (2)생명공학 (3)나노공학 (4)생물로봇 (5)입자물리학 (6)우주물리학
2) 인간복제의 원조는 엘로힘(ELOHIM)이다
3) 종교경전에 풍부한 과학정보들
4) 가장 오래된 성서에 UFO, 외계인
3. 절대지식단계 =2030년의 기적=
1) 절대지식단계=과학기술의 최고정점=
2) 절대지식단계 이해
3) 절대지식단계에 이르는 과학기술(신문명의 단계적 생성과 붕괴)
4) 낙원주의 시대로 향하는 과학기술의 발전단계
5) 거시생물학적인 절대지식단계
(1)인간각성단계와 인류각성단계 비교
4. 낙원주의 시대로 향한 최종 준비(여과)단계
1) 세계적 혼란과 충돌로 인한 위기를 해부한다=혼돈속에 신질서는 존재한다=
2) 기업의 눈덩이 이익을 환수하라
3) 로봇기술은 자본주의를 멸망시킨다
4) 제2의 마르크스는 출현해야 하는가!
(1) 수백 년 동안 세계경제를 지배해 온 경제체제 분석
(2) 애덤 스미스 국부론과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의 시대적 배경 재조명
(3) 세계적인 위기극복에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가능한가
(4)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파멸로 몰고 간 탐욕의 정체는 무엇인가
(5) 노동과 돈이 없는 낙원주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5). 세계적 혼돈과 충돌(장애물)시대의 삶의 지혜
(1) 우리는 특이한 시대에 생존하고 있다
(2) 낙원주의 시대의 장애물 형태
(3) 낙원주의 시대의 장애물 분석
(4) 전지구적 스트레스 발생요인
(5) 21세기 신과학 문명의 특이한 진보
(6) 특이한 시대의 삶의 지혜
5. 낙원주의 시대의 문명
(1) 낙원주의
(2) 낙원주의 시대와 신인류
(3) 낙원주의 시대의 문명
6. 낙원주의 시대의 정치체제 =천재 정치=
7. 인간과 우주와의 관계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8. 모든 과학과 사상의 근원인 무한우주론
1) 현대 과학의 결정적인 오류
2) 무한의 실체(무한과학)
3) 무한의 도형(심벌)
4) 무한심벌의 역사적 자료들
(1) 한없이 오래 된 시간의 순환심벌
(2) 한없이 오래 된 공간의 무한심벌
9. 거시생물학
10. 생명공학적 명상의 시대
1) 왜 명상의 시대인가
2) 인체의 감각기능과 감각명상
3) 명상과 두뇌의 시냅스
4) 명상과 몰입
5) 명상 전 호흡의 중요성
6) 새로운 직종: 마인드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