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울리고 웃게, 그리고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멘토 13명의 세상 소통법!! “그들처럼 말하고 그들처럼 설득하라!” 2011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두, “소통의 부재” 매일경제가 지난 12월 1일, ‘MBN 개국 출범 기념’으로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은 누구인?”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소통의 최고 달인으로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개그맨 김제동, 영화배우 김여진,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2011년 대한민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친 최고의 화두가 “소통의 부재”였다는 점을 반증한다. 페이스북, 블로그, SNS 등 소통의 채널들은 다양해지고 최첨단화, 디지털화, 대중화 되고 있음에도 지금을 소통 부재의 시대라고 부르짖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바로 참된 소통은 매체의 다양화나 접근성에 기인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매체라는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만드는 생산자와, 그 소통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반응하는 소비자의 관계성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영역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소통 아노미 현상은 결국 소통 부재를 넘어 소통 단절의 시대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대중을 때로는 웃게, 때로는 울게, 때로는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멘토 13인을 선정했다. 이 책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소통 멘토들의 삶을 분석하여 그들만의 소통법을 제시했다. 13명의 소통 멘토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다 보니 놀랍게도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하는 분야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데도 그들은 매우 유사한 공통점을 가졌다. 그들만의 소통법을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보통 사람들도 성공적인 소통의 마스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옥림 ‘새벗문학상(2010년)’ ‘치악예술상(1995년)’ ‘아동문예문학상(2001년)’을 수상한 저자는 시와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 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다. 현재 대학과 언론 매체, 기업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젊은이 들의 멘토로 자아실현을 돕는가 하면, 전문 글쓰기 강사로 2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사월간지《정경뉴스》를 비롯해《시민의 소리》《좋은 생각》등과 한국조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교보생명 등의 사보에 좋은 글을 게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부부 공감》《여자가 꼭 해야 할 34가지》《당당하게 도전하고 쿨하게 즐겨라》《현명한 엄마의 멘토링 유대인식 무릎교육》《열네 살의 하이파이브》《10대를 위한 성공 습관》《사랑의 연탄은행》《너무 좋은 엄마》《중학생이 되기 전에 반드시 해봐야 할 소중한 경험 32가지》《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