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익, 저성장, 초경쟁 시대. ‘많이 팔아도 남지 않는 시대’의 경영 해법 “이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는 저수익 시대에 이익을 내는 명쾌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왕중추의 신작 『디테일 경영』. 기업의 낭비를 없애고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이익률 저하로 고민하고 있는 한국의 많은 기업에게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필살기를 전수하고 있다. 21세기, 저성장 저수익 초경쟁 시대가 기업에게 준 가장 큰 과제는 ‘수익률 하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라고 말하는 이 책은 어떤 기업이든 원가를 효과적으로 통제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애플, 나이키, 월마트의 수익창출 비법인 “이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확장형 시대에서 디테일형 시대로의 변화속에서 싸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 수익까지 내는 기업의 비밀은 바로 낭비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절약을 경영에 실천하는 것이라고 설파하는 저자는 아무리 매출을 끌어 올려도 벌어들이는 이익은 제자리인 지금, 좀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답을 내려주고 있다.
중국 장시성 주장 출신으로 사범대학을 나와 7년여 간 중학교 국어 교사와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1992년 덩샤오핑이 광둥성 일대를 돌며 개혁개방 정책을 강조한 남순강화를 접하고 깨닫는 바가 있어, 돌연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기업체로 뛰어 들었다. 홍콩 헝야, 칭화등팡, 타이하오커지 등 중국 유수의 기업을 평직원에서부터 시작해 지역 매니저와 지사장, 마케팅 총괄과 사장 등을 거치며 마케팅과 경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칭화대 비즈니스스쿨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현장의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베이징대학 부설 디테일경영연구소를 설립, 경영 컨설팅과 강연을 통해 중국 기업과 국민들의 의식 기혁을 설파하고 있다. 2004년 1월 『디테일의 힘』을 출간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디테일 돌풍을 일으킨 이래, ‘중국 10대 우수 경영 교육가’ ‘중국 10대 우수경영 코치’ ‘아시아 10대 교육가’ 등으로 선정됐으며 현재가지 1000만 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지지를 받아 왔다.
한국어판 서문 서문 - 누구나 강조하지만 실천하기 힘든 일 Part 1. 낭비는 기업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 마음가짐부터 바꿔라 01. 일본이 할 수 있는 것을 미국은 할 수 없을까? 02. 일본이 할 수 있는 것을 중국은 할 수 없을까? 03. 품질의 무결점에 목숨을 걸어라 04. 기업의 활력을 빼앗는 진짜 요인 05. 기업의 낭비가 발생하는 세 가지 이유 06. 기업을 지탱하는 일곱 가지 자원 Part 2. 저성장, 저수익 시대에 필요한 키워드 - 깐깐하게 계산하라 01. 나무통 법칙과 짧은 판자 02. 잠자는 이익과 가치를 깨워라 03. 싸고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의 비밀 04. 수익률 하락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05. ‘확장형 시대’에서 ‘집약형 시대’로 Part 3. 효율성 제일주의 - 가장 치명적인 것은 시간의 낭비다 01. 우리는 평생 얼마나 일할까? 02. 일에 대한 직원의 애착을 끌어내라 03. 나이키 신화의 진정한 원동력 04. 효율적인 자기시간 관리법 Part 4. 산업의 전환 - 확장형에서 디테일형으로 01. 파산기업 대부분은 배 터져 죽는다 02. 디테일 경영의 세 가지 특징 03. 디테일 경영을 추구하라 04. 사소한 일을 엄격하게 처리하라 05.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라 06.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하라 Part 5. 디테일 경영의 비용절감 노하우 - 부자도 절약한다 01. 수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 02. 낭비 10% 줄이면 수익 100% 증가한다 03. 원가절감의 비법 04. 저수익 시대의 성패는 비용이 결정한다 05. 고수익 실현의 필수요건 Part. 6. 디테일 경영의 실행전략 -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실행하라 01. 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02. 전문 관리팀을 구성하라 03. 합리적인 포상제도로 동기를 부여하라 04. 전사적 실시의 원칙 05. 즉시처리의 원칙 옮긴이 후기 - ‘디테일의 힘’을 전파한 왕중추를 다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