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힘든 오늘을 설레는 내일로 바꾸는 희망의 메시지!

『어른이 된 후에』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아픔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에세이다. 나와 나의 인생, 어린 시절, 자연과 생각, 사랑과 관계들을 따뜻한 그림과 짧은 글을 통해 경쾌하게 이야기하며 성장의 아픔을 견딜 수 있게 도와준다. 닫히지 않는 마음의 성장판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들, 그래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오늘의 아픔을 견디고 이겨낸다면 틀림없이 더 좋은 내일이 온다고 말한다. 고통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임을 되새기며 온전한 공감이야말로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준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어릴 적부터 나만의 작업실을 갖고 싶은 것이 꿈이었던 그녀는 대학 졸업 후 무작정 홍대 앞에 작업실을 열고 일러스트레이터의 길로 들어선 뒤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조용한 것, 그리운 것, 오래된 것, 소박한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토기풀꽃의 매력에 빠져 시골생활을 결심, 4년간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너덜거리는 스케치북더미를 만들어낸다.
현재는 홍대 앞에서 아지트 카페인 ‘유유자적 나는 별’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여전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나
매일매일 자라기｜마음｜도전｜설렘｜인생의 길｜보이지 않는 길｜어디쯤 온 걸까?
좌절금지｜상상놀이｜인생 매뉴얼｜내가 되는 순간｜자기암시｜여유｜보따리｜나무그늘
깊은 슬픔｜잊고 싶을 땐｜돌덩이｜향기｜살균｜계절｜따뜻한 차 한 잔｜발견놀이
어린 시절
동네｜행복의 단어｜당당함｜이불여행｜여치｜성장｜과거 VS 현재｜타임머신｜슈퍼개미
운동장｜마음의 정원｜풀 향기｜숨바꼭질｜어른 아이｜끌어안기｜회전목마｜시금치
자연
나무｜봄 산｜봄날｜봄바람｜보이지 않는 시간｜맨드라미｜벌레와의 대화1
벌레와의 대화2｜벌레와의 대화3｜깻잎｜이기적이야｜여름밤｜비｜토마토｜유연함
마음의 눈｜희망사항｜변하지 않는 것｜있는 그대로｜기다림｜봉선화｜마음에 내리는 비
생각
초록빛 감동｜세상｜남들보다｜편견｜유연하게｜냉담함｜멸치에 대한 생각｜인식의 차이1
인식의 차이2｜원래 그래｜고정관념｜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고민 버리기
심플 마인드｜걱정｜정해진 시간｜중독｜긍정적인 마음｜꿈꾸는 화분｜오늘의 행복
소소한 일상의 행복｜욕심｜엉뚱한 상상｜시간｜여행｜할머니의 지혜｜기쁨｜일탈
사랑
장미｜사랑인 것과 사랑이 아닌 것｜다름｜사랑의 시작｜사랑은 매직쇼1
사랑은 매직쇼2｜사랑은 매직쇼3｜표현｜마음의 공유｜그대로의 너｜같은 느낌｜변덕
사과｜이야기 꽃잎｜평행선｜연인｜너와 나｜시작｜함께｜너의 이름｜사랑해
관계
차이｜비밀｜생각의 틀｜아무렇게나｜친구｜가장 큰 위로｜새우튀김｜아웃사이더
표정｜유일무이｜보석｜버스정류장｜상처｜배려｜목도리｜마음을 나누는 것
따끈따끈｜너다운 것｜그런 너이지만｜방석｜진짜｜너의 뒷모습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