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자매의 아름다운 혈육 사랑이야기! 그 애틋함의 바탕 위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자존심의 팽팽한 줄다리기 게임. 과연 지나치리만큼 강한 자존심의 콧대는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인가? 너무나도 강한 자존심 때문에 사랑을 인정하지 않는 미모의 간호사 안과 노총각 의사 프레스코트의 곡예처럼 아슬아슬한 평행선 위의 사랑. 그 섬세하고 예리한 내적심리의 스토리텔링!
1896년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하여 1925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5년 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작품으로는 , , , ,, 등 다수가 있다.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