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 최고라는 것을 책으로 증명할 수 있다. 형식이 먼저든 내용이 먼저든 그것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책이라는 형식을 통하여 내용이라는 실리를 챙길 수 있다. 현재 일이 정체되어 있거나 더 나아가고픈 욕구가 있거나 한 분야 정점을 찍고 싶다면 책이라는 1인 미디어를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저서로 한 분야의 메신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저자 서정현
월간지 및 출판사 편집장, 전문 단행본 기획자 및 편집자, 출판 컨설턴트, 자기계발 작가, 칼럼니스트, 강연가, 다중지능연구소 수석연구원.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홍보실에서 사보 만드는 일을 시작으로 월간지와 단행본을 두루 제작했다. 출판을 위해선 편집자로서 책과 신문, 언론 등 다양한 자료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건져야 했고, 자기계발서를 집필하면서는 긍정의 말들을 건져 올려야 했다. 그 과정에서 타인에게 길을 내주는 구원의 말들이 좋았다.
독서, 글쓰기 영역에서 25년 이상 커리어우먼으로 살고 있는 저자는 말과 글의 범주에서 고군분투하며 타인의 자아실현을 돕고 있다. 특히 편집자 일에 흥미를 느끼면서 최상의 출판을 위해 가독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에 따른 콘셉트, 목차, 이미지, 칼라, 레이아웃 같은 편집 시너지에 대해 계속 R&D를 해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적자생존》, 《내면지능》, 《인생 편집》 등이 있다.
저자 윤석일
CEO & 강사 전문 출판기획사 위드윈교육연구소 대표
저자는 대학생부터 은퇴 직장인까지 나이, 직업을 초월한 기획출판을 코칭하고 있다. ‘연구기반’, ‘성과기반’이라는 새로운 책 쓰기 방법을 개발하여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책 쓰기 코칭을 넘어 출간 이후 직업 2막, 인생 2막도 준비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저서로는 1인 기업을 꿈꾸는 사람에게 큰 인기를 끈《1인 기업이 갑이다》, 《1인 기업이 갑이다_실전편》 시리즈를 펴냈고, 직장인 처세술과 정치술을 다룬 《인간관계가 답이다》, 청소년 진로와 비전을 제시한《10대도 행복할 수 있다》를 출간하여 다양한 콘셉트 집필 저자로 인정받았다.
장르로는 인문, 에세이, 자기계발, 경제·경영, 만화, 육아 등 장르를 넘나들며 기획출판을 코칭하고 있다. 탁월한 제목, 목차, 맞춤형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실전팁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EO & 강사를 전문적으로 코칭을 하고 있다. 또한 책 쓰기는 물론 1인 기업, 프로강사, 기업경영 등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
컨설팅 이메일 one_ceo@naver.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one_ceo
프롤로그 1 / 프롤로그 2
《 Chapter 1 》 책을 낸 순간 한 분야의 메신저가 된다
저서는 1인 미디어, 작가는 크리에이터다 / 의미를 부여해야 목차가 만들어진다 / 콘셉트는 저자의 전문성에서 나온다 / 업의 가치를 담아 알려라, 메신저가 된다 / 지식소비자는 어느 날 지식생산자로 진화한다 / 1주일에 1편을 쓰면 1년에 48편이 된다 / 묵향천리, 좋은 ‘밈(Meme)’을 퍼뜨린다 / 경험과 경력에 나만의 평생 현역 키워드가 숨어있다 / 소박한 꿈과 가치는 대대손손 전해질 수 있다 / 조직의 안과 밖, 퍼스널 브랜딩은 필수다
《 Chapter 2 》 이런 초고는 실패했다 _열 가지 실패 이유
초고 전 출간기획서가 불분명했다 / 독창적 콘셉트가 아니라서 피칭되지 않았다 / 전문성 없이 다른 책에서 짜깁기한 원고들이었다 / 리듬을 타는 규칙적인 집필이 아니었다 / 일부 내용이 시의성에서 비껴갔다 / 내용이나 형식에서 구성을 갖추지 못했다 / 문장의 교정, 교열, 윤문에 미숙했다 / 스크랩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지 않았다 / 첫 출간에 많은 욕심을 내어 잡동사니로 만들었다 / 목차, 키워드 도표, 집필 일정표 없이 써나갔다
《 Chapter 3 》 이것만은 꼭 알고 저자가 되어라 _책 쓰기가 쉬워진다
저서를 가진 강사 vs 저서가 없는 강사 /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 시간대에 진입하다 / 지인 판매로 일시적 베스트셀러를 노리지 않는다 / 집필기간에는 스스로를 유폐시킨다 / 하루 한두 시간 샘물 퍼내듯 생각을 퍼낸다 / 집필의 프로세스를 알면 전체 그림이 보인다 / 동료 작가들과의 동반성장은 시너지를 낸다 / 몇 가지만 유의한다면 자비출판도 괜찮다 / 충분히 구상한 뒤 초고는 집중하여 쓴다 / 절필과 집필기간을 구분한다
《 Chapter 4 》 이런 초고는 성공했다 _집필 프로세스 & 메커니즘
|집필 실전 팁|
성과기반과 연구기반 소재를 찾아라 / 독자가 아닌 저자의 입장에서 아이디어를 연구해라 / 고유성이 답이다, 차별화된 콘셉트를 뽑아라 /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라 / 목차의 키워드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라 / 서론은 자연스러운 말 건네기를 하라 / 본론은 풍부한 사례로 뒷받침되게 하라 / 7일에서 15일 정도 원고 발효기간을 가져라 / 일관된 주제로 저자의 이미지를 유지하라 / 최소한 형식, 분량, 구성에서 합격하라
|집필 과정|
뮤즈가 올 때 한 권의 책을 구상, 구성하라 / 슷한 콘셉트의 책을 30권 이상 읽고 비교분석하라 / 집필 스킬보다 중요한 것은 저자의 의식이다 / 목차를 잘 짜면 집필의 절반이 해결된다 / 각 장, 각 꼭지에 나만의 솔루션을 담아라 / 집필 중간에는 독서로 배경지식을 보충하라 / 초고는 일정기간 집중하여 한 호흡으로 써라 / 자신에게 맞는 탈고 방법을 찾아라 / 작가는 콘텐츠 시장의 크리에이터다 / 세월을 벌려면 전문가의 조언도 괜찮다
|집필 공간|
현실을 떠난 이상적인 집필 공간을 마련하라 / 프라임 타임으로 집필을 최적화시켜라 / 왜 당신의 책인가, 타깃을 분명히 정하라 / 쥐어짜지 말고 생각이 넘쳐날 때 써라 / 항상심, 집필 전 감정기복부터 잡아라 / 엉성해도 일단 끝을 보면 책은 만들어진다 / 틈틈이 다른 작가에게서 동기부여를 받아라 / 상상 표지를 만들어놓고 집필에 들어가라 / 집필기간이 길다고 대작이 탄생하는 건 아니다 / 방전을 주의하고 초고는 퇴고로 보충하라
|집필 메커니즘|
지식은 프로세스로 만들어야 남는다 / 나누는 삶, 결국 펴내는 사람이 이긴다 / 버킷리스트의 실제화를 돕는 것은 저서이다 / 평범과 구분되는 비범으로의 진화를 이룬다 / 저서는 유한한 인생의 시간관리를 돕는다 / 나의 업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잘 쓸 수 있다 / 퍼스널 브랜딩,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 지식기반 평생 현역, 말과 글의 범주에 있다 / 정신유산, 무엇을 남길 것인가 / 출간은 인생 역전의 묘미를 제공한다
《 Chapter 5 》 집필은 다음 집필로 이어진다
100이면 100, 모두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 명함 대신 사인과 함께 저서를 건넨다 / 시간과 비용을 초월, 아바타처럼 일한다 / 평생의 업, SNS 활동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돕는다 / 저자와 출판사가 함께해야 베스트가 된다 / 처음 한 권이 어렵다, 서평으로 피드백을 받는다 / 수입의 파이프라인, 강의에서 영감을 얻는다 / 다음 집필을 위해 의도적으로 쉼을 기획한다 / 콘텐츠의 유형화 작업, 평생 현역의 자본이 된다 / 콘텐츠로 수익 창출, 저서가 자본이 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