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 수필집 [벼리]. 저자의 다양한 글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넘어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채워져 있다. 나아가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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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머리에
1부. 겸謙은 스스로를 조절하는 지혜
2부. 실행의 덕은 삽질이다
3부. 하무뭇하는 그리워지는 날에는
4부. 어리석음과 이기주의를 고발하는 해삼의 눈
5부. 노랑, 그 침묵-넌 내 딸이야!
6부. 흙, 숲은 돌아가야 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