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내게 시키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 그 중에서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답을 내리는 건 항상 쉽지 않았지만, 고민이 될 때마다 나는 내 마음속에서 내게 기쁨을 주는 존재를 생각했다. 20살 신입생 환영회 때 중앙도서관 앞에서 만난, 나의 우주를. ..…
현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글에 설렘을 담고 싶어하는 작가
1. 스무 살, 중앙 도서관 앞에서
2. 내 기억속의 우주
3. 어른의 추억
4. 세상에 대한 예의
5. 같은 높이
6. 그의 이야기
7. 제일 좋아하는데 가질 수 없는 것
8. 세상에 단 하나
9. 유치 찬란
10. 현실을 걸어갈 때
11. 하늘에서 내리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