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검(驅魔劒)』은 우리나라 문학의 고대소설과 신소설의 과도기에서 나온 이해조의 작품으로 20세기 새로운 조선시대 성리학의 기본 전통에서 샤머니즘적 미신타파의 뿌리 깊은 인식에서 물들어가는 일상의 사회적 병폐 모습을 지적하고 개화하는 소설입니다.
* 이해조(이해조)(1869-1927) 호는 우산거사(牛山居士)
신소설 대표 작가
경기도 포천 출생
교육운동 활동
제국신문 기자, 매일신보에 입사 작품 연재
1906년 소설 ‘잠상태’ 발표
<대표 작품>
빈상설, 옥중화, 모란병, 우중행인, 홍도화, 자유종, 화세계, 화의 혈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