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영감』은 일제강점기와 대공황의 식민통치 속에서 이전에 미 대륙의 골드러쉬로 이어지는 식민지 지배하에 금맥을 찾으려 애쓰는 황금만능주의에 편승한 한 영월 노인에 대한 허황되고 우매한 이야기 소설입니다.
* 이태준(李泰俊)(1904~?) 호 상허(尙虛)
강원도 철원 출생
조선문단에 ‘오몽녀’로 당선 등단
구인회 회원 활동
문장지 편집 활동
조선중앙일보 기자
월북 작가
<대표작품>
까마귀, 복덕방, 밤길, 고향 , 왕자 호동, 황진이, 제2의 운명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