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취업 준비를 4학년 때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대학생을 위한 커리어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던 저자가, 대학생들이 취업과 관련해 어떤 대학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 조언을 들려준다. 목표를 정하는 일부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느 시기에 어떤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조목조목 짚어준다. 특히 저자가 자신의 조카를 염두에 두고 정리한 것이어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코칭을 하고 있는 경력개발 전문가다.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사무자동화 업무를 담당하다가 캐나다 캘거리대학에 유학해 MBA 과정을 마쳤다. 귀국 후 엑손모빌 싱가포르 아시아본부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한국 자회사에서 영업이사를 지냈다. 이후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실장 겸 경력개발센터실장으로 기업 대상 홍보 및 운영을 담당했다. 이때 MBA생 및 학부생을 위한 커리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 대 1 코칭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기업 간부들을 위한 성과 향상 및 커리어코칭을 하는 동시에, CEO 및 임원 사설교육기관인 IGM에서 컨설팅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 및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조카의 취업 준비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학 새내기들을 위한 이 책을 썼다.
1. 대학생은 됐는데, 어쩐지 이 해방감이 부담스럽다고?
2. 근데 대학은 왜 다니는 거냐고?
3. 네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은 뭐지?
4. 너는 아빠 나이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싶어?
5. 자, 이제 너의 꿈을 그림으로 그려보자
6. 꾸준한 놈을 이길 자가 없다네
7. 똑 부러지게 놀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