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이광희의 링컨처럼 농담 하기 2

이광희 | 이펍코리아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83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저자는 2009년 인터넷 언론 《프레시안》에 영어 유머 관련 글을 연재한 적이 있다. 이 책은 그때 게재한 글을 취합하고 더 보강한 것이다. 각 권당 50편의 영어 유머가 들어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하면 해설을 붙였다. 사실 이 해설이야말로 이 책이 다른 유머 책과 가장 크게 차별되는 부분이다. 저자는 이 해설을 작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에 수록된 유머들은 정통 유머 외에 재담도 들어 있다. 재담(pun, play on words)이란 동음이의어나 비슷한 발음을 가진 말을 이용하여 말장난하는 것을 이른다. 이런 재담은 우리말로 해석하면 별 뜻이 없다. 영어 표현 자체에서 재미를 느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내면서 상당히 고심했다. 영어 유머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원재료인 영어 자료가 필요했다. 이 원재료를 얻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 및 이미 발행된 각종 책을 뒤져보았지만 적절한 것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왜냐하면 해외 유머의 상당 부분이 음담패설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의 현실과 거리가 너무 먼 해외의 상황을 나타내는 유머와 너무 전문 직업을 다루는 유머도 피했다. 이런 유머는 들어봐도 쉽게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하다 보면 결국 인간의 본성을 다루는 내용들이 남게 된다. 사랑과 증오, 질투와 탐욕 등을 다루는 유머는 동ㆍ서양을 막론하고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되고 바로 이해가 된다. 어찌 보면 이런 것이 바로 유머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 나오는 유머 대부분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인간의 본성을 다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영어 공부 방법이 있었다. 기존의 방법으로 영어 공부하는 데 지친 사람들은 유머를 통해 영어를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유머 감각도 증진시켜 대인 관계를 주도하면 성공은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다.

저자소개

이광희 (e-mail: bright0829@naver.com)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영문 경제지 《Korea Business World》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오랫동안 영어로 글을 썼다. 40대 후반에 본격적인 영어 강의의 세계로 들어선 뒤 한국인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영어 학습법 연구에 몰두해 왔다. 그 결과 ‘리듬 영어, 쉬운 영어’를 모토로 ‘마법의 30문장’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영어 학습법’ 및 ‘영어 유머’에 대해 연재했다.
주요 저서로 《영어 공부, 딱 30문장으로 끝낸다》(2007)가 있다.

목차

시간은 화살처럼 흐른다
그는 여전히 그녀를 사랑했다
센강 속으로
타이어가 두 개
결혼은 형의 선고이다
당신의 백작이 투표한다
곰 발로 다니다
사람이 나약해진다
휘저어 섞기 어렵다
원자의 충돌
아직 잡히지 않은 작은 무당
아직 변화가 없습니다
형의 종료
결국 비겼다
리셉션은 훌륭했다
그의 입술은 밀봉되어 있었다
그녀는 염색하고 싶다
인간을 더 잘 요리하는 법
노련한 용사
우리 왕을 구하소서!
당근 14개를 집어넣는다
와트가 무엇인지를 안다
특별한 향기
꼼짝하지 않으면
거짓말하는 능력
형편없는 마르크스
벨이 필요 없게 한 것에 대한 상
음주 후 미분계수를 유도하지 말라
당신에게 부실할 수 있다
책을 읽는 사람은 소화가 잘 되고 글을 잃는 사람은 복통을 일으킨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는 경찰관
토론을 한다
상사에게 조금 고분고분하게 대하면
너는 정말 뾰족한 점이 없구나
사랑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남자는 휴식을 얻는다
정학을 당한다
리버풀
두드려라!
그들에게는 모두 ‘bark’가 있습니다
페어웨이에서 플레이하다
그들은 거듭제곱을 믿지 않는다
예언자가 없는 조직
종속절
토끼처럼 보인다
바는 친절합니까?
두 명의 풋내기는 얻어맞았다
기내 음식
그놈은 달아났다
점심은 내 위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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