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명상치유 포토북 나는,

이달희 | 이펍코리아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9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저자는 사진이 마음속의 하나의 바람, 즉 표현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자 마음을 드러내는 표현의 매체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자신이 드러나기도 하고, 감추고 싶었던 속마음과 무의식의 표상들, 그리고 생각들이 표현되기도 한다. 이 책의 사진과 글은 지금-여기 나의 현존現存, 즉 살아 있음 또는 잘 살아내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알아차림의 기록물들이다. 이 책은 명상에 기반을 둔 동ㆍ서양의 심리치료 또한 이러한 치유의 전개 과정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 위에 있다.

저자소개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지금 여기의 느낌들을 글과 사진을 기록한 사람, 이달희는 지금 의료 소외자 없는 건강정의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민단체 ‘한국건강연대’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를 이해하고자 중앙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자아초월상담학을 공부했다. 몸과 마음, 그리고 영성의 통합적인 치유 작업을 위해 ‘이달희신체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세상의 고통 받는 이들의 근원적인 고통을 덜어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목차


나, 사람
나는 ‘무엇’인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오늘은,
나,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의 섬
하늘이 큰일을 맡기려고 할 때에는
None are completely happy
얼음 위의 발자국
바람 속의 먼지 같은
나, 사랑
사람은 사랑이다
사랑, 치유의 공용어
이불 속 어머니의 훈기
내 마음속의 신호등
진정한 소통의 접점?사랑
나, 자연
오, 놀라운 생명의 유연함이여
생명의 숲에서
봄비, 달콤하다
雨中摸索
지금 여기, 바라본다
나, 꿈을 가진 존재
예사롭지 않은 꿈들
하나의 심장으로 뛰는
혼란에 대한 해석
초월을 위해선 버려야 한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