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의 신≫은 지금껏 프레젠테이션을 괴물로 만들었던 거품을 걷어내고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전철웅은 수많은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승리하며 살아남은 ‘업자 중의 업자’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경쟁 프레젠테이션 바닥을 치열하게 뒹굴고 있는 그는 수십, 수백 번의 ‘삽질’과 ‘승리’를 통해 얻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난 당신은 프레젠테이션이 생각만큼 복잡하고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그동안 프레젠테이션에 쏟았던 시간과 돈을 더 중요한 곳에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 전철웅
저자 전철웅은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전철웅은 수백 억대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검증된 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마스터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리바트, 금융감독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하며 중대 프로젝트 TF팀을 이끌었다. 그야말로 ‘이 바닥’에서 알아주는 업자 중의 업자로 통한다. 기업 클라이언트 대상의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꿈은 소박하다. 클라이언트와 웃으며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즐겁게 이기는 것. 그리고 “디자인은 기획을 이길 수 없고 기획은 본질을 넘을 수 없다.”는 진리를 스스로 매 순간 증명하는 것이다.
저서로는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이 항상 그 모양인 이유≫ ≪나의 발표는 에스프레소처럼≫(공저)이 있다.
홈페이지 _www.woongism.com
제목의 변_ 나는 그저 킬링 메시지를 던졌을 뿐이다
프롤로그_ 이것은 진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책이다
PART1 기획은 그런 것이 아니다
01 머리로는 절대 가슴을 이길 수 없다
02 거품 쫙 뺀 단순함의 힘
03 사람 살리는 골든타임, 발표 죽이는 킬링 타임
04 ‘좋다’ ‘안 좋다’ 결국, 둘 중 하나다
05 프로에게 배워라. 프로가 되고 싶다면
06 자격증 딸 돈으로 차라리 기부를 하라
07 책임지는 팀장 아래 실패란 없다
08 운이 3할이고 기세가 7할이다
09 프로젝트 전용 오피스, 최고로 꾸며라
10 반칙도 ‘본질’이 받쳐줘야 통한다
PART2 제작은 그런 것이 아니다
11 발표자가 빡세면 청중이 편하다
12 제대로 된 슬라이드에는 템플릿이 필요 없다
13 포르노처럼 단순하게 가라
14 다이어그램은 본질을 가릴 뿐이다
15 핵심이 빠진 그래프는 쓰레기다
16 보기 좋게 말고, 보기 쉽게 만들어라
17 키노트와 프레지, 절대로 배우지 마라
18 동영상 하나면 끝이다
19 지금 당장 목차를 날려라
20 발표용과 제출용, 2가지로 준비하라
PART3 발표는 그런 것이 아니다
21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게 하라
22 발표 현장 답사가 답이다
23 누구도 당신의 실수를 기억하지 않는다
24 프레젠테이션에도 슈퍼스타K가 필요하다
25 화려한 오프닝으로 본질을 가리지 마라
26 치마 좀 짧아도 좋다
27 드레스 리허설, 반드시 하라
28 목소리는 옵션일 뿐이다
29 ‘갑’이 되어 프레젠테이션을 바라보라
30 대화를 하라, 사람과 진짜 대화를 하라
에필로그_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