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다시 또 망배소에 선다. 한 평생 백성들을 위해 살다 가신 세종대왕을 기린다. 삶의 지표가 될 만한 분을 마음속에 품고 살 수 있다는 건 참으로 복이다. 세종대왕과 같은 명군이 여주에 계신다는 것 또한 큰 복이다. 나는 오늘도 망배소에 서서 세종을 생각하고, 그 분께 묻는다. “무엇이 여주를 위한 가장 좋은 일입니까”
저자 : 원경희
1955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에서 가난한 농부의 막내아들(2남 3녀)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늘 학비를 걱정해야 했다. 입학시험에서 전교 6등을 하고도, 1등 장학금을 못 타서 중학교 입학을 포기할 뻔 했다. 1975년 행정직 5급 을류 공무원시험에 합격, 당시 재무부 소속이던 국세청에 발령을 받아 세무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세무공무원 생활 20년 동안 ‘세금 때문에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근무했다. 1993년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세무공무원으로 딱 20년을 채운 뒤 서울에 ‘원경희 세무사 사무소’를 설립했다. 2002년 여주에서는 최초로 ‘조은세무법인’을 설립했다. 여주대학 겸임교수, 여주포럼 상임대표, 여주군기독연합회 장학위원장, 국제와이즈맨 여주클럽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껏 봉사해왔다. 만학도로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과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원경희는, 젊은 시절 내내 따라다녔던 지독한 가난과 불운, 좌절과 실패의 경험들이야말로 지금의 원경희를 있게 한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저서로는 《여주는 경제다》, 《읽음의 충만》, 《작은실천 큰행복》 가 있다.
추천사 01 현승종 / 前 국무총리, UNICEF 한국위원회 前 회장
추천사 02 류덕희 / 성균관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추천사 03 서경석 목사 / 선진화시민행동 / 나눔과기쁨 상임대표
추천사 04 정구정 / 한국세무사회 회장
1 정치가보다 CEO : 주식회사 명품 여주 만들기
1. CEO 리더십 : 전문성을 발휘하는 경제 마인드
2. 컨텐츠 행정 : 속이 꽉 찬 실속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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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퇴직금 250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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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주를 말하고, 세종이라 답하라 명품여주 마스터 플렌
1. 컨텐츠 행정 실천전략 : 여주를 말하다.
2. 여주 문화 전략 : 세종이라 답하다.
3. 3가지 필승전략 : 볼꺼리, 놀꺼리, 먹꺼리.
4. 실현가능한 꿈 : 친환경 허브도시로 거듭나다.
5. 주식회사 명품 여주
망배소에서 : 세종을 사랑한 나, 당하 원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