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생각의 힘

강석훈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79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왜 우리나라는 창의력을 갖춘 인제가 드문 것일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드라마 쓰는 의사로 더 잘 알려진 저자는 이 책에서 사교육 열풍만으로는 창의적 인재를 배출할 수 없으며, 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경험하는 모든 수업시간이 바뀌어야 한다는 색다른 주장을 펴고 있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간과하고 있는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내며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생교육 실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의학교육 분야에서 전문가적 식견을 두루 섭렵한 결과다. 드라마를 썼던 경험을 살려 일반인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했다. 양념처럼 들어간 삽화덕분에 이해가 쏙쏙 되는 것도 장점이다.

저자소개

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가슴을 한 몸에 지니고 있는 남자다. 199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공의 시절을 보냈다. 2006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 후, SBS TV 미니시리즈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의학자문을 맡으며, 의학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
KBS 방송아카데미 드라마작가반과 영상작가 전문교육원 창작반을 수료했으며, 2005년에는 SBS TV 미니시리즈 기획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만 2년 동안 월간 <과학동아>에서 "영화 속 의학" 코너를 연재하며 중고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영화 <해부학 교실>, SBS TV 미니시리즈 <외과의사 봉달희>, <카인과 아벨>, <아내가 돌아왔다> 등에서 의학자문으로 활약했다.
2009년부터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 교수로 있으며, 매년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라마트루기의 이해’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교육에 누구보다도 열심이고, 틈틈이 장편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단편영화도 찍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4
창의성 ●9
●창의력 vs 창의성 ●15
●창의성이란? ●20
생각의 힘 ●27
●What is α? ●28
●생각의 힘이란? ●36
●생각의 힘을 갉아먹는 사지선다 방식의 객관식 문항 ●50
●생각을 한다는 것 ●67
교육이 문제다 ●75
●‘지식 전달형 교육’을 조장하는 퀴즈쇼 ●76
●게임에 빠지는 아이들 ●82
●학교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88
●망할 놈의 학벌지상주의 ●95
●생각의 힘을 기르는 교육방법, PBL(Problem Based Learning) ●108
맺음말 ●121
부록(PBL의 예)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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