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오 헨리 단편선

오 헨리 | 문예출판사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39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널리 알려진 윌리엄 시드니 포터는 미국이 낳은 위대한 단편작가로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세계적인 소설가다. 그는 미국의 여러 지역과 중남미를 배경으로 가난하고 불쌍한 하층민들의 성실한 삶 속에 뛰어들어가 그들의 삶을 밀도 있는 구성, 풍부한 어휘, 놀라운 위트, 간결한 문장으로 묘사하여 깊은 감명을 안겨준다. 그의 작품 속에서 독자들은 아기자기한 유머와 따뜻한 인정을 지닌, 지혜롭기 그지없는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본명은 포터(William Sydney Porter)이고,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양친을 잃어 학교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숙부의 약방을 거들다가 카우보이·점원·직공 등의 일을 했다. 1887년 25세에 17세의 소녀와 결혼하였고,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주간지를 창간한 뒤로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은행 공금횡령 혐의로 3년간 감옥생활을 하면서 얻은 풍부한 체험을 소재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
<서부의 마음> <4백만> 등 계속 단편집을 발표하여 인기작가로서 지위를 굳혀, 불과 10년 남짓한 작가활동 기간 동안 300편 가까운 단편소설을 썼다. 문학사적으로 비중 있는 작가는 아니지만 대표적 단편 <경찰관과 찬송가> <마지막 잎새> 등에서는 따뜻한 휴머니즘을 탁월하게 묘사하였다. 이밖에도 대표적 단편 <현자의 선물> <20년 후>, 단편집 <운명의 길>, <뒹구는 돌> 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

크리스마스 선물
마지막 잎새
백작과 결혼식 손님
손질된 등불
봄날에 생긴 일
20년 후
개심
경찰관과 찬송가
가구가 딸린 셋방
구두쇠 애인
카페 속의 세계주의자
물레방아가 있는 교회
추수감사절의 두 신사
비법의 술
도시물을 먹은 사람
구두
뉴욕 사람의 탄생
작가 연보
작품 해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