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의 로맨스 장편 소설 『숲의 주인』 제2권. 녹색옷의 아멜리아, 갈색 머리의 알렌 그들이 펼치는 상큼한 로맨스가 펼쳐진다.정체를 알 수 없는 정령이 있어 함부로 입구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숲. 금기된 숲 속에서 만난 갈색 머리 숲지기 알렌. 모두가 무서워하는 전설이 어린 서쪽 숲의 주인 알렌과 순수한 소녀 아벨리아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출간예정작 등.
14~24 에필로그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