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언제까지나 두근두근

주식회사 메이크어스 | 알에이치코리아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32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페이스북 팔로워 36만 명,
게시글 당 평균 2만 건의 좋아요, 매주 500만 뷰

연상연하 커플의 알콩달콩 꿀 떨어지는 실화 연애담,
<규찌툰>을 그림 에세이로 만나다!

이름도, 얼굴도, 사는 곳도 모르던 두 남녀가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그림 한 장을 계기로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면서 본의 아니게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자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남자친구와 자신을 주인공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그림을 올렸는데, 그 페이지는 게시글당 평균 2만 개의 댓글이 달리고 삽시간에 온라인상에서 공유되는 등 일주일에 약 500만 뷰를 육박하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이면에는 매화 “이건 정말 우리 이야기 같아!”라는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 사랑에 관한 한 꾸밈없고 지극히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한 커플의 모습이 녹아 있다.
자신과 남자친구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지었다는 ‘규찌툰’이라는 제목의 페이지에는 작가 자신이 실제 연애를 하면서 겪은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순간들이 온전히 남겨져 있다. 이 책 『언제까지나 두근두근』은 규찌툰 독자들을 울고 웃긴 특별한 에피소드 141편과 속마음을 담은 글, 주인공 커플이 만나기 전 이야기를 담은 ‘규찌툰 프롤로그’ 등을 엮어 알차게 담아냈다. 한 커플의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있지만, 평범해서 더 내 이야기 같기도 한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사랑과 행복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했다가,
달달함에 전염되는 힐링 로맨스!

사람들은 말한다. 사랑에 빠지면 뭐든 것이 다 좋게만, 아름답게만 느껴진다고. 하지만 그 사랑의 과정을 지나는 일이 당사자에게는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 속에는 때때로 이런저런 오해가 쌓여 다투기도 하고, 또 때로는 서러운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평범한 연애의 순간들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토록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만났기에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 쉬운 것만은 아니지만, 평범하고 사소한 순간들도 특별하게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바로 사랑을 할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다.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 특별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을 보며 처음엔 ‘이거 내 이야기 같은데?’ 하고 고개를 끄덕거렸다가 이내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또한 연애를 하면서 누구나 경험해 봤을 달달한 감성들이 듬뿍 담겨져 있어, 보고 있으면 그런 달달함에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 또한 행복은 전염된다고도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작가의 이야기를 보며 공감하고 또 힐링 되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우리의 사랑에 대한 기록,
가슴 뛰는 지금의 순간이 ‘언제까지고’ 계속되기를…

두 연인만의 기록을 위한 공간이었던 이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제 정식 연재를 하는 공간이 되었다. 첫 만남의 떨림, 사랑으로 인한 애달픔, 그리움, 기쁨, 슬픔, 설렘까지 그 안에 온전히 담겨있다.
저자는 ‘항상 처음과 같이 심장이 빠르게 뛸 수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게 두근거리는 법을 배운다’고도 말한다. 그 말속에는 지금의 가슴 뛰는 순간이 언제까지고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처음에는 혼자 시작했지만,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또 수많은 메시지를 받으며 그런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해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을 지켜온 이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잊고 지내고 있었다.
우리 둘이 한차례 싸우지도 않고 이렇게 오래 잘 만날 수 있었던 건
우리가 원래 성격이 잘 맞아서, 천생연분이라서가 아니라
서로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란 걸 _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글.그림 남현지
페이스북 만화 <규찌툰> 연재 작가. 군대 간 남자친구와 연애하며 겪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를 페이스북에 올려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연재명인 <규찌툰>은 남자 친구와 자신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가장 잘하는 것은 4컷 만화 안에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 것이지만 때론 연애에 대한 제법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한다. 동글동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보고 있으면 힐링 되는 것 같은 꽁냥꽁냥한 연애 감성으로 온라인상에서 공유되며 단기간에 큰 인기를 얻었다.
남자친구의 전역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일상툰, 신혼툰, 육아툰까지 이어가며 사랑하는 연인들뿐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그림을 계속 그리는 것이 꿈꾸고 있는 미래 계획이다.
규찌툰 https://www.facebook.com/GHHG0709

목차

프롤로그. 우리의 시작은
Part1.여친번역기
전화해 / 면회소의 추억 / 앞을 잘 보고 걸어야지 / 살덕후 / 우리 여친이 달라졌어요 / 들킴 / 문득 / 비밀번호 / 고무 심쿵 / 엄마아빠도 / 남자란 / 내 여자친구에게 / 단속 1 / 단속 2 / 수영장 1 / 수영장 2 / 와이셔츠 / 키큰 여자 / 여우 / 네가 힘들 땐 / 만약에 / 여자의 언어 1 / 여자의 언어 2 / 반사 신경 / 눈치 / 데자뷰 / 그런 일은 없어 / 선수 / 더워 / 조울증 / 순간의 감정으로 / 추워
Part2.현지의 취향
연하 / 연하남의 멘트 / 우울할 땐 / 짜증 낼 수가 없어 / 나는 사실 / 쓰다듬 / 강아지과 VS 고양이과 남자친구 / 콩깍지 / 스스로 / 비밀 / 비포 앤 애프터:여자 편 / 비포 앤 애프터:남자 편 / 부작용 / 사랑을 받으면 예뻐져요/
화장 / 우울 / 예뻐 / 직업병 / 바보 / 그렇게 좋니 / 새벽 / 금손 / 규찌의 요리조리 / 이벤트 / 달다구리 /
괜찮아요? / 로맨틱 / 달이 떴네 / 규찌의 법칙 / 의무감 / 보고 싶어서 / 빚 / 소개팅 / 잔소리 / 내꺼 / 예쁜 날 / 강제 종료 /지하철 70
Part3.행복하자 우리 둘
어느 봄날 / 결혼하자 / 썸 / 연애상담 / 익숙함 / 사랑꾼 / 쏘옥 / 섹시 / 주머니 / 아까워 / 문화충격 / 이상해 / 전생에 / 두근두근 / 사랑받는다는 것 / 우주 / 텔레파시 / 아빠 / 공원에서 / 죄 / 박력 / 날 봐 / 보고 싶어 / 첫 눈을 보는 방법 / 기도 / 나는 /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어 / 너의 의미 / 함께 / 천생연분/사랑의 크기/대화/변했어
Part4.폭풍전야
굳럭 / 고무신이란 / 첫손 / 첫인상 / 살 / 짧은 치마 / 사진 / 삼겹살 / 여친 찾아 삼만리 / 다이어트 선언 / 애완 돼지 / 만약에 / 위기 1 / 위기 2 / 오빠 / 애매 / 전역 선물 / 미래의 딸 / 전역 / 뱁새 상 / 덩어리 / 흔한 부부 st / 고마워 / 연인탕 / 흥 / 그날 / 답장 찾아 삼만리 / 피곤 / 미워 / 누구야 / 믿음
Part5.특별편-군대편
※군인취급주의 / 그 배가 아닙니다 / 군프리티 랩스타 / 미안해 / 상병의 느낌 / 전설의 신발을 찾아서 1 / 전설의 신발을 찾아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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