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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태우면서(외)-사르비아 총서ㆍ310

이효석 | 범우사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6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메밀꽃 필 무렵 의 작가 이효석의 수필집 『낙엽을 태우면서』. 인간생활에 대해 성찰하기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환상적ㆍ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아울러 자연을 향한 친근감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저자소개

이효석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경성 제1고보(현재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현재의 서울대학교)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28년 조선지광 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로 데뷔하였다. 『행진곡』 『기우』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를 청산하고 구인희(九人會)에 참여 『돈』『수탉』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34년 평양 숭실전문 교수가 된 후 『산』『들』 등 자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고 1936년에는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그의 문체는 세련된 언어 풍부한 어휘 시적인 분위기로 요약할 수 있으며 시적인 정서로 소설(산문문학)의 예술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1942년 평양에서 결핵성 뇌막염으로 3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판권
목차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화춘의장(花春意匠)
?? 수선화
?? 녹음의 향기
?? 낙랑다방기(樂浪茶房記)
?? 사온사상(四溫肆想)
?? 청포도의 사상
?? 서한
?? 인물 있는 가을 풍경
?? 샹송 도도오느
?? 이등변 삼각형의 경우
?? 낙엽을 태우면서
?? 화초
?? 남창영양(南窓迎陽)
?? 이성간의 우정
?? 상하의 윤리
?? HOTEL 부근
?? 첫 고료
?? 전원교향악의 밤
?? 채롱
?? 동해의 여인(麗人)
?? 6월에야 봄이 오는 북경성(北鏡城)의 춘정(春情)
?? 여름 삼제(三題)
?? 처녀해변(處女海邊)의 결혼
?? 주을(朱乙)의 지협(地峽)
?? 류경식보(柳京食譜)
?? 두 처녀상
?? 영서(嶺西)의 기억
?? 고요한 "동"의 밤
?? 쇄사(?事)
?? 그때 그 항구의 밤
?? 내가 꾸미는 여인
?? 발발이
?? 뛰어들 수 없는 거울 속 세계
?? 나의 수업 시대
?? 미른의 아침
?? 인물 시험
?? 만습기(晩習記)
?? 들
?? 야과찬(野菓讚)
?? 고도기(古陶器)
?? 애완
?? 한식일
?? 구도 속의 가을
?? 사랑의 판도
?? 노령 근해
□ 연보
저자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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