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유리창 안에서

나쓰메 소세키 | .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6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수필은 일반적으로 사전에 어떤 계획이 없이 어떠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의 느낌, 기분, 정서 등을 표현하는 산문 양식의 한 장르입니다. 그런 만큼 짧은 분량 안에 자유롭게 사상과 감정 등을 표현하는 좋은 매개체인 만큼 많은 유명인사들이 유명한 명 수필들을 많이 남기고 있습니다. 이 전집 역시 청소년들을 위해서 선집한 명 수필 전집으로 나쓰메 소세키, 칼 힐티, 쇼펜하우어 등의 다양한 인물들의 수필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夏目漱石) 1867년, 현재의 도쿄 신주쿠(新宿) 구의 우시고메 기쿠이쵸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당시, 도쿄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 에히메(愛媛) 현의 마츠야마(松山)중학교, 구마모토(熊本)의 제오(第五)고등학교 등의 영어교사를 역임했다. 1900년, 영어연구를 위해 영국유학을 떠난다. 귀국 후 제국대학의 제일(第一)고등학교 강사로 재직. 1905년에 《불여귀(ホトトギス)》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我輩は猫である)』, 1906년에 『도련님(坊っちゃん)』, 『풀베개(草枕)』 등을 발표하여 문단에서의 지위를 확보하였다. 1907년에 교직을 떠나 도쿄 아사히신문(東京朝日新聞)에 입사한다. 『우미인초(虞美人草)』를 시작으로 『광부(坑夫)』, 『산시로(三四郞)』, 『그 후(それから)』, 『문(門)』, 『피안이 지날 때까지』, 『행인(行人)』,『마음(心)』,『도사(道草)』 등의 작품을 잇달아 아사히신문에 연재한다. 1916년에 『명암(明暗)』을 연재 중에 지병인 위궤양으로 다섯 번째 쓰러지면서 12월 9일에 아내와 친구, 문하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