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氣로 해석하였으며 然字를 기로 이해하며 然字는 별로 강한 뜻이 없다는 것이다. 성리학에서 理氣문제는 해석여하에 따라서 학파가 형성된다. 대개 理 없는 氣가 없고 氣 없는 理 없다고 일반적으로 말하나 理와 氣 는 二物로 보아서는 병이 된다는 것이다. 人性과 物性의 문제도 理氣가 二物이 아니라는 기본 관념으로 해명한다.
1. 녹로잡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