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儒들이 氣는 악한 것이고 性 혹은 理는 선한 것이다고 본 견해를 반대하였다. ''만일 氣가 악한 것이라고 한다면 理도 악한 것이어야 하고, 따라서 理가 선하다면 氣 또한 선하다''고 보아야 한다. 만일 기질이 없다면 里는 의존할 곳이 없다는 것을 변증법의 원리로 설명을 했고 선천적 理性을 반대하였고 또한 송유들의 空談性命 등을 반대하였다.
1. 存學篇 2. 存性篇 3. 存在篇 4. 存人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