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회남자

유안 | .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6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시혜하는 자가 아래에 보시(布施)하는 것을 귀히 생각하는 경우, 공로도 없건만 후상고작(厚賞高爵)을 주면 직무에 충실한 자는 일을 태만히 하게 되며, 놀고 있는 자가 출세를 빠르게 한다. 중략, 그러므로 명군의 치세에서는 나라에 주벌을 받는 자가 있더라도 군주는 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고, 또 조정에 포상을 받는 자가 있더라도 군주는 관여하는 일이 없다. 주벌을 당하는 자가 군주를 원망하지 않는 것은 그에 상당하는 죄를 범했기 때문이다. 상을 받는 자가 군주에게 감사하지 않는 것은 그에 상당하는 공을 세웠기 때문이다.'

목차

1. 原道訓 2. 精神訓 3. 道應篇 4. 氾論訓 5. 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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