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레베스크에게는 자식이 다섯이 있다.
그들 부부는 부지런히 일을 하였으나 여전히 가난하였다.
그는 고기잡이로 생계를 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그가 고기잡이를 나간 후이면 웬 영감이 이 집 근처에서 늘 얼씬거리군 한다.
마치 이집을 감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 그의 부인과 아이들은 무서움에 떤다.
그런 사실을 남편-레베스크에게 말했으나 그는 대수롭게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영감이 집을 방문한다.
근데 그 영감이 바로 몇 해전에 집을 나갓여직 종무소식이던 마르탱의 전 남편이였다.
그 들 세사람의 이야기이다.
1. 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