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이 다음에 온전한 한 인간으로 성숙했을 때 그때 이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 할것이다.
어린 것들아, 불행한 그리고 행복하 너희들과 아비와 어미의 축복을 가슴에 안고 인간 세상의 나그레 길을 떠나라.
앞길은 멀고 어둡다.
그러나 결코 두려워 해서는 안되면 더욱이 물러서서는 안된다.
두려워 하지 않는 자 앞에는 길이 열린다.
가거라, 용감한 어린이들아.
부모가 자식에 바라는 맘이 절절하게 담긴 작품이다.
1. 어린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