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칠은 폭력과 범죄로 유명해진 지방이다.
그런 곳에서교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연방교육을
지도 감독하고 있는 안토니오 베탄코오르트 뻬레스가 나를 불렀다.
나는 부탁받은 학교를 세우기 위해서 킨칠로 간다.
근데 정작 그 곳에서 도착하고 보니 그 곳은 삭막한 곳이다.
간신히 학교를 세웠지만 아무도 찾아 주질 않는다.
이 부락을 지배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고에 위협을 당한 촌민들은 나를 피한다.
뿐만 아니라 보수 세력들의 위협. 과연 이 부락에서 성공을 할 수 있을가?
1. 킨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