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생존원리를 비즈니스 모델의 틀 속에 녹여 비즈니스의 맥을 읽을 수 있도록 하며 기업이 비즈니스의 맥을 벗어나는 치명적 실수를 피해 성공의 지속방정식을 푸는 데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경영이 어려워지는 이유를 금융위기 등 외부 환경변화에서 찾는다. 하지만 실패의 대부분은 변화를 잘못 읽고 오판하는 경영의 실수에서 비롯된다. 기업경영의 핵심은 바로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어떤 기업은 실패하고 어떤 기업은 회생할 수 있을까? 비밀은 ‘정합성’에 있다. 외적 정합성은 고객 환경과 기업 사이의 관계가 잘 어우러지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고 내적 정합성은 기업의 내부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의 선순환구조를 흐트러뜨리는 역순환의 실수를 범하면 비즈니스 정합성에 금이 가고 정합성이 깨지면 비즈니스의 맥이 끊기게 된다. 경영환경이 너그러웠던 과거에는 실수를 해도 만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경영의 실수 하나가 오랫동안 굳건히 버텨온 기업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다. 그렇다면 비즈니스에서 정합성이 올바로 유지되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에 필요한 도구가 바로 비즈니스 모델이다. 고객관계 모델 가치생성 모델 비용 모델 수익 모델의 네 가지 모델을 바탕으로 기업이 비즈니스의 맥을 벗어나는 치명적인 실수를 피해 성공의 지속방정식을 푸는 방법을 알아본다. 동시에 비즈니스의 맥으로부터의 이탈을 경계하고 경영의 실수를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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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 생존원리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코칭북은 잠재의식에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을 스스로 주입하여 자신을 발전시키는 셀프코칭 기술을 요약 기술에 적용한다. 사실의 Point를 잡아 사실을 통해 깨달은 발견의 Outline과 Information을 나열하고 발견한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교훈이 되는 News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하여 자신의 변화를 위한 교훈 즉 Thought 를 자기 언어로 선언함으로써 코칭북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