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1936년에 발표한 소설. 잡지 《조광》에 발표. 1930년대 심리주의 또는 주지주의 문학 중에서 대표적인 작품이다. 대적 불안과 자의식을 표현한 작품으로 사회와 역사에 대한 절망과 자아(自我)의 해체를 보여준다.
한국 일제 강점기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본관은 강릉(江陵)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이다. 1929년부터 1933년까지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사로 근무하였다. 1930년대 한국 자의식 문학의 선구자이자 초현실주의적 시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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