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어권에서 쓰이는 기독교 영단어에 숨어 있는 뜻을 해석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역사를 찾아봄으로써 영단어의 의미를 좀 더 명확하고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든 언어에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와 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특히 단어 하나하나는 그냥 붙여지는 것이 아닌 그 나름의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런 역사적 배경을 알면 언어의 의미와 그 언어로 인한 확장된 언어들뿐만 아니라 그 언어 안에 있는 숨은 역사와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 사고방식까지도 알 수 있어 단순한 단어의 암기와는 다른 깊이가 있습니다. 이 책은 기독교의 의미와 그 이름에서 나온 여러 가지 영단어의 내용을 필자가 지난 15년 동안 연구해온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명과 이름에도 그 고유의 뜻이 숨어 있듯이 영어권의 지명과 이름에도 그 고유의 뜻이 숨어 있으며 그런 숨은 뜻을 찾아가는 재미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영어에 대한 상식과 친숙함이 더욱 늘어날 듯 하여 이 책을 출판합니다.
저자는 선부초등학교교사로 지난 15년간 영단어 어원을 연구하여 괴짜영단어 책을 발간하였고 이 후 꾸준히 영단어에 숨어 있는 뜻을 개발하고 분석하여 상식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영단어책을 내고 있습니다. 한편 조이뉴스의 객원 컬럼리스트로 활동하며 스포츠에 대한 영단어의 어원 및 유래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glasscla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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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단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