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으로부터 짐작할수 있듯이 미국의 살아있는 영어와 어휘를 정리하였습니다. 미국에 유학을 오거나 관광을 온 한국사람들로부터 흔히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내가 말하는 영어를 미국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고 미국 사람들이 하는 말을 내가 알아듣지 못하겠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균 토종 한국인으로서 대학에 입학할 정도의 영어실력이면 미국 초등학생 정도의 영어 표현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에게 익숙한 단어 수준은 미국의 대학 또는 그 이상의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생각과 어휘는 대학생 수준으로 하고 초등학생 수준의 표현에 끼워 넣으려니 미국인이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영어가 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런 문제를 지적함으로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영어학습을 하는 것이 미국인들을 이해하고 또한 그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짧지만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들을 이 책으로 학습하고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 암기를 함으로써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영어학습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나침반의 역할을 해 드릴 것입니다.
저자 최회계사는 베스트 셀러 ''드라마로 배우는 영어'' ''30대에 미국에 오는건 자살행위다''. ''회계원리 강의노트'' ''10 Day 영어 인터뷰 연습'' 등의 저자 또는 발행인입니다. 고려대를 졸업했고 대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미국에 와서 현재는 토플과 AICPA 강사 및 헤드헌팅 서비스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다른 저서에 대한 정보 또는 신간 정보를 원하시면 저자의 웹사이트인 www.mikukchiup.com 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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