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 경영 환경은 어떻게 바뀔까?
현재 우리 기업의 키워드는 제4차 산업혁명, 혁신경영, 그리고 창의성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과거의 산업혁명처럼 시대를 가를 만큼 획기적인 기술이 가져온 혁명은 아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특징은 제3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된 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과감한 융합과 초연결을 통해 산업에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경영환경은 과거와 다르고, 신속하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증강현실, 블록체인 등 과거에 다뤄보지 못했던 것들이 일반화 되었고, 상당수 의사결정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정도로 달라졌다.
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과 함께 경영환경이 어떻게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 개념을 내놓은 이래 경영뿐 아니라 테크놀로지는 하루가 다르게 차원을 달리하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이것은 지식을 기반으로 한 경제가 얼마나 고차원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인가를 보여준다.
저자 : 양창삼
저자 양창삼은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에서 MBA를 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조직행동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한양대학교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받기도 했다. 총신대학교에서 신학 과정을 밟고 목사가 되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로 있다.
여러 기관 및 기업에서 경영의 변화, 인간관계 및 리더십과 관련한 특강을 하고 있다. 《유대인 교육 코드 》《수퍼리치 유대인》《유대인의 성공 비즈니스》《스타트업 마인드》, 《CEO를 위한 핫트렌드》, 《조직행동》, 《조직혁신과 경영혁신》, 《경영환경의 변화와 조직의 혁신전략》, 《디지털 조직과 디지털 경영》, 《일일일사一日一思》 등 경영 혁신과 전략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냈다.
1. 세계경제포럼,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라
2. 지식기반경제, 미래는 우리의 생각에 달렸다
3. 사물인터넷, 사물이 소통하는 시대를 열다
4. 빅데이터, 1.0에서 2.0시대로 진입하다
5. 인공지능, 인간을 돕는 산업을 일으키다
6. 로봇, 드론, 전기자동차 및 무인자동차
7. 가상현실에서 증강현실, 그리고 혼합현실로
8. IT업계, 신 화폐 전쟁에 돌입하다
9. 블록체인과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