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얽힘(entanglement)‘의 시대라는 루이자 길더는 상호작용을 한 적이 있는 두 입자는 서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치 텔레파시라도 주고받고 있는 듯 상대에게 영향을 끼치는 현상을 설명했고 양자 얽힘‘은 20세기 현대 물리학을 관류하는 핵심 키워드가 되었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자주 출현하는 “양자 컴퓨터”등으로 실현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직장생활이 지속되면서 30~40대는 는 열정과 고민으로 보내기 마련이다. 취업을 하면 모든 고민도 다 끝날 것 같은 19세까지 대학입시에, 대입 후에는 취업을 위한 스펙과 학점에, 취업 이후에는 연봉과 생존에 급급하다. 직장인 희망 은퇴나이는 65세이지만, 현실은 53세 정도이며 갈수록 빨라져 삼팔선, 사오정 이라는 말의 뜻을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직장인의 수명은 점차 짧아져 간다. 기업들이 시시각각 변화의 물결에 노출되면서 정규직대신 언제나 해고가 자유로운 비정규직 고용을 선호하는 추세도 직장인들의 생존을 위협한다. 따라서 직장인들의 생존 키워드는 ‘변화’와 ‘적응’과 ‘생존’이다. 그런데 직장인들의 화두인 ‘변화’와 ‘적응’과 ‘생존’은 결코 오늘날만의 화두가 아니었다.
태초 이래 인류의 먹고 먹히고, 죽고 죽이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인간은 늘 ‘변화’와 ‘적응’과 ‘생존’이 삶의 키워드였다. 인간은 변화를 바라면서도 두려워한다. 변화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으며 위안을 받는다. 그렇지만 변화에 적응하는 종만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과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잡아먹는다는 약육강식의 논리는 5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원리이다. 인문학은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이른바 ‘먼지 쌓인 글’이다. 이런 먼지 쌓인 글들이 오늘날 ‘변화’와 ‘적응’과 ‘생존’의 문제 앞에 서있는 직장인들에게 통찰력을 준다.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인생을 변화시킬 하루 한권
44일간의 변화를 느껴보자
저자 : 임재균
여행작가, 칼럼집필작가, 기획등에서 일해왔으며 <한국드림소사이어티작가연구소>대표를 지내왔다.
인문/ 경영 및 연구하는 작가로 정치인/기업인/기관장 을 대상으로 하는 상위 1% 전문대필작가로 10년이상 일해왔다.
집필에 참여한 서적의 대다수는 베스트셀러에 진입시켰다.
저서로 <1년 1억 글쓰기>등을 출간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한국대필작가협회 대표로 양성적, 윤리적 대필의 저변을 넓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