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을 읽고 나면, 당장 자신도 창업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이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창업을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죠. “자, 창업을 해보자. 그래서, 어떻게 뭐부터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하지요. 저는 그래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창업은 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던 과거의 저 자신을 떠올리면서요.
사실 여기 쓴 열가지를 안다고 사업을 뚝딱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예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 길잡이가 될 만한 팁을 넣었습니다. 열 가지 팁 중 하나라도 실행해 주시면 그거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자 : 조성환
습관을 고쳐주는 사업인 매일하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하나에서 창업 아이템을 찾는 3개월치 프로그램인 ‘데스 레이스‘를 운영중입니다.
데스레이스는,
아무것도 없는 제로베이스 상태의 고객이, 사업을 찾고 첫 고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업 아이템을 찾을 때 아이템이 안 나와서 겪는 고난, 아이템은 있는데 구체화를 못해서 겪는 고난,
그리고 아이템을 구체화했지만 팔지 못해 생기는 고난 등은 누구나 다 겪는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모두 쉽지 않은 단계들이죠.
저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면서 자신의 사업을 일굴 수 있도록,
매일 돕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metalcsh@maeilhana.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들어가며
1. 아이템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2.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는 상태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3. 오늘만 삽시다
4. 왜 내게는 보잘것없는 아이디어밖에 없을까요?
5. 입에 무슨 말을 달고 사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6. 명상이 어렵다면, 글을 써 보세요.
7. 이미 누군가가 그 일을 하고 있는데, 계속 해야 할까요?
8. 사업을 떠올렸는데, 모델이 난잡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9. 어떻게 아이디어를 탐색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10.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데, 결정장애가 온다면?
정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