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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가상화폐, 알면 돈 모르면 독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기축통화다)

법률나무 | 서울문학
  • 등록일2018-09-12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3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해당 도서는 가상화폐와 비트코인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한다는 뉴스에 가상화폐에 투자한 유권자들이 벌떼처럼 일어나자, 청와대가 수위를 낮추면서 가상화폐 규제에 멈칫했다. 중국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했다. 그렇다고 중국에서 가상화폐가 사라졌을까? 가상화폐속에는 ‘가짜’와 ‘투기’가 겹쳐있으나, ‘비트코인’은 전자화폐의 기축통화로서, 실물화폐가 존재하는 이상 전자화폐는 사라질 수가 없다. 인터넷은 사람과 사람의 거래관계이므로, 전자거래에 있어서 비트코인은 반드시 필요한 개념이다. 반면, 비트코인을 흉내내는 가짜들 때문에 문제다. 비트코인처럼 실제 통용되는 제2의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스코인, 리플 등)은 신뢰가 담보된다. 그러나, 가상화폐를 흉내낸 가짜 비트코인 다단계 금융사기단들 때문에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있다보니, 국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 여론이 좋지 않다고 해서 전자거래가 사라질리 없다. 비트코인은 이미 달러처럼 실제로 존재하는 화폐개념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없앤다면, 가상화폐는 실제로 존재하는 개념이라서 해외거래소를 통해 거래된다. 국부유출인 셈이다.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 해킹방지기술을 이미 인지하고 있어서, 비트코인 자체는 신뢰를 담보할 수 있다고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보다 믿을 수 없는 가상화폐로 폄하하는 것은 정보혁명의 시대에 뒤쳐진 금융관념으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 경찰청, 검찰, 법원을 통해 보도되거나 판결된 전자화폐(가상화폐)에 대한 자료를 묶어서, 결국 가짜 가상화폐의 위험성이 문제이지, 실제로 활용되는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는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음을 서두에 밝혀둔다.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의 진실은 투자가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필수일 것이다. 비트코인이 믿을 수 없다면, 차라리 화폐 대신에 실물거래로서 쌀과 비단을 화폐로 사용하던 철기시대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법률나무
법률나무는 서울교육방송 소속으로 법률정보를 연구하는 법률팀이다. 서울교육방송(www.ebsnews.co.kr)은 서울교육청을 출입하는 인터넷교육방송으로서, 서울시를 통해 문화관광부에 등록한 언론방송이다. 서울교육방송은 매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문학 공모전으로서 서울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2014 서울문학상으로 강민숙 시인(노을속에 당신을 묻고)이 선정됐다. 청소년 방송기자교실, 어린이 방송기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1. 스포츠 도박 가상화폐 사건
2. 가상화폐 다단계 사기사건
3. 가상화폐와 유사코인을 구분할 것
4. 가짜 가상화폐 160억 사건
5. 370억 가상화폐 다단계 사기
6. 140억 가상화폐 다단계 사기
7. 도박에 활용된 가짜 가상화폐 거래소
8. 2700억대 가상화폐 채굴기 투자사기
9. 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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