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내가 아는 내용, 내가 왕초보 시절 했던 말도 안되는 실수들, 내가 가진 작은 지식과 기술.....
이것들을 지역의 전기 후배들과 나누기 위해 스터디를 하며 블로그를 운영했던 것이 시작이었죠.
공학도, 기술인들을 하대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그져 생산과 재화에만 집중하다보니
현장의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이젠 선배에게 노하우를 전수받기 어려운 환경이 되어서 일까요
저도 전기기사 취득후 누구에게 교육도 노하우 전수도 전혀 받을수 없었답니다.
초보시절 실무를 늘려 보고자 구매했던 무수한 책들은
그져 장점과 스펙을 나열해 놓은것들이 대다수였고, 그 흔한 사진 한장 없었습니다..
그래 현장의 생생함을 전해보자!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이 현장의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의 가려운 곳을 조금이나마 긁어줄 수 있는
효자손같은 책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을 접하신 모든 기술인들의 삶에 행복과 건승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자 :
저자 : 임우택
대진대 전기공학과 졸업
현) (주)수리산업 공무팀 차장 재직중
< 어느 전기쟁이 이야기 Prologue >
1장 전기란?
2. 초보가 설명하는 삼상전력과 그 장점
3. 초보가 설명하는 역률
4. 수식으로 표현 및 증명 가능한 전기
2) 복수수를 이용한 N상 전류계산 예
3) CT 2개로 세상의 전류를 알 수 있는 것 증명
4) 차단기 중성선이 끊어지면 안되는 이유
< 어느 전기쟁이 이야기 part I >
2장. 간이수전설비
2. ASS 자동 고장 구분 개폐기
3. 파워퓨즈, 피뢰기
4. MOF, 계량기
5. COS, 변압기
6. TR보상용 콘덴서
7. 메인차단기 MCCB, ACB
8. 분전반, 접지단자함
< 어느 전기쟁이 이야기 part II >
3장. 사고사례
2. 모터과전류 트립
3. 스위치 접촉불량 과열 소손
4. 태풍에 날아간 큐비클 문짝
< 어느 전기쟁이 이야기 part III >
4장. 공구 및 자재
2. 버니어 캘리퍼스
3. G클램프
4. 체인블록
5. 쿠사리
6. 로크너트
7. 전산볼트
8. 베어링풀리
9. 터미널 압착기
10. 플라이어, 바이스 플라이어
11. 직쏘
12. 앙카볼트
13. 스냅링, 스냅링 플라이어
14. 겐삭기
15. 리벳건
16. 샤쿠,도지나,공구가방, 못가방
17. 나이프 스위치
18. 메카니컬씰
19. 볼반
20. 볼반바이스
21. 후크렌치, 로크와샤 내장 로크너트
22. 체인렌치
23. 파워록
24. 마그네틱 드릴
< 어느 전기쟁이 이야기 part IV >
“ 글을 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