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人 4色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들의 주옥같은 단편소설들과 함께 영혼의 힐링 숲으로 떠나는 행복 여행!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무색치 않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까뮈 단편 중 <어떤 손님>을 비롯해 앙드레 지드 <전원 교향곡>, J. V. 옌센 <앤과 암소>, 장 폴 사르트르 <벽> 등 총 넷 편의 단편을 5권에 실었다. 그들의 주옥같은 영혼의 힐링 숲에서 인생이 추구해야 할 도덕적 가치, 인간의 헛된 탐욕, 참된 사랑의 실천, 지혜를 다룬 진솔한 이야기들이 콘크리트 벽에 갇혀있는 우리들의 삶에 위로와 치유 그리고 행복을 줄 것이다.
저자 : 알베르 까뮈 외 3人
알베르 까뮈
(Albert Camus)
1957년 노벨 문학상 수상, 프랑스
프랑스의 작가로 1957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어려서부터 빈곤과 병고를 철저히 체험한 까뮈는 사회에 대해서는 절망을 느끼면서도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세상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숙명적인 부조리의 의식을 지니고 있었다. 조국인 알제리가 식민지화된 대해 반식민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이방인」, 「시지프의 신화」, 「페스트」, 「전락」 등이 있다.
어떤 손님/ 알베르 까뮈
전원 교향곡/ 앙드레 지드
앤과 암소/ J. V. 옌센
벽/ 장 폴 사르트르
알베르 까뮈 외 3人의 작품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