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人 4色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들의 주옥같은 단편소설들과 함께 영혼의 힐링 숲으로 떠나는 행복 여행!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무색치 않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토마스 만 단편 중 <행복을 향한 의지>을 비롯해 시그리드 운세트 <소녀>, 그라치아 델레다 <운명의 구두>, 부아디수아프 레이먼트 <죽음> 등 총 넷 편의 단편을 3권에 실었다. 그들의 주옥같은 영혼의 힐링 숲에서 인생이 추구해야 할 도덕적 가치, 인간의 헛된 탐욕, 참된 사랑의 실천, 지혜를 다룬 진솔한 이야기들이 콘크리트 벽에 갇혀있는 우리들의 삶에 위로와 치유 그리고 행복을 줄 것이다.
토마스 만
(Thomas Mann)
1929년 노벨 문학상 수상, 독일
독일 태생으로 장편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로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고, 이후 뛰어난 단편들을 계속 발표했다. 가장 독일적인 소설가라는 평을 받는 그는 사상적 깊이, 높은 식견, 잘 다듬어진 표현, 꽉 짜인 구성으로 20세기 최대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 「바이마르의 로테」, 「마의 산」, 「베니스에서 죽다」, 「트리스탄」 등이 있다.
행복을 향한 의지/ 토마스 만
소녀/ 시그리드 운세트
운명의 구두/ 그라치아 델레다
죽음/ 부아디수아프 레이먼트
토마스 만 외 3人의 작품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