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가이드 2월호 편집후기
김달진관장은 월간 아티클 2월호에 인터뷰 되었습니다.
2011년 7월호부터 2012년 1월호까지 화랑 색인에 청담갤러리 주소가 잘못 표기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호에 갤러리노리(제주), 갤러리싸이먼(인사), 갤러리제이앤제이(경기), 갤러리화인(부산), 쇼나아프리카갤러리(인천), 플라토(광화문)가 등재되었고,
갤러리에이치엘(북촌), 갤러리정(광화), 더갤러리(홍대), 모로갤러리(인사), 선바위미술관(경기), 크링(삼성), 한국미술센터(인사)가 삭제되었습니다.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가 공평아트센터 공평갤러리로, 정소영갤러리가 완물취미로, 케이앤갤러리가 김니아갤러리로 명칭 변경되었습니다.
김달진미술연구소는 국내 미술정보의 체계적인 자료수집과 연구를 위해 2001년 12월 개소하여 한국미술정보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2002년 1월 창간한 『서울아트가이드』는 12면의 접지 형태로 발간을 시작하여 이제는 200p를 넘길 때도 있을 만큼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최신 미술전시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정보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02년 9월 선보인 미술종합포털 달진닷컴(www.daljin.com)은 서울아트가이드의 확장 영역으로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미술계 뉴스, 미술인 인명사전 등 보다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어 콘텐츠 자체로 하나의 온라인 아카이브라고 할만합니다. 2007년 개방 이후 다양한 미술자료와 간행물을 일반인에게 제공해 왔던 미술자료열람실은 2010년 한국미술정보센터(Korea Art Archives)의 개관을 계기로 대중의 편익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열린 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였으며, 정보센터 내 전시실에서는 2008년 개관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기획전과 상설전을 통해 평소 접하U기 힘든 미술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08년에 함께 시작한 온라인 미술서점 달진북닷컴(daljinbook.com)을 통해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작품 도록과 화집 등을 소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