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가이드 1월호 편집후기
김달진소장은 12월 9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미술자료 수집과 관리를 강의하였고 12월27일 KIAF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호부터 블록버스터 전시 기획사 시리즈 연재와 각 칼럼에 QR코드를 넣었습니다.
이번호에 153갤러리(서울), 57th갤러리(인사), 남송미술관(경기), 동호갤러리(인사), 롯데갤러리 일산점, 롯데갤러 리 중동점,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스페이스케이 광주, 스페이스케이 서울(청담), 오재미동갤러리(서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이 등재되었고,
갤러리피그(광화), 공간화랑(북촌), 마나스아트센터(경기), 비 주얼아트센터 보다(역삼), 비컨갤러리(용산), 신의손갤러리(신사), 아르스갤러리(서울), 우명미술관(경기), 이현서울갤러리(청담), 제지마스(신사)가 삭제되었습니다.
예담갤러리가 갤러리예담컨템포러리로 명칭 변경되었습니다.
김달진미술연구소는 국내 미술정보의 체계적인 자료수집과 연구를 위해 2001년 12월 개소하여 한국미술정보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2002년 1월 창간한 『서울아트가이드』는 12면의 접지 형태로 발간을 시작하여 이제는 200p를 넘길 때도 있을 만큼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최신 미술전시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정보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02년 9월 선보인 미술종합포털 달진닷컴(www.daljin.com)은 서울아트가이드의 확장 영역으로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미술계 뉴스, 미술인 인명사전 등 보다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어 콘텐츠 자체로 하나의 온라인 아카이브라고 할만합니다. 2007년 개방 이후 다양한 미술자료와 간행물을 일반인에게 제공해 왔던 미술자료열람실은 2010년 한국미술정보센터(Korea Art Archives)의 개관을 계기로 대중의 편익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열린 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였으며, 정보센터 내 전시실에서는 2008년 개관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기획전과 상설전을 통해 평소 접하U기 힘든 미술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08년에 함께 시작한 온라인 미술서점 달진북닷컴(daljinbook.com)을 통해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작품 도록과 화집 등을 소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