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왜란 소설 징비록. 1 폭풍전야 어둠의 빛깔들(체험판)

이번영 | 나남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임진왜란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친 소설! 임진왜란의 전말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작품 『왜란: 소설 징비록』 제1권 <폭풍전야, 어둠의 빛깔들>. 임진왜란의 중심에서 전쟁을 겪은 유성룡이 쓴 <징비록>을 토대로 한 소설로, 역사적 사실을 충실히 반영하되 그것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은 상상력으로 채웠다. 1583년, 분열됐던 일본을 통일하고 조선을 침략하려는 풍신수길. 당쟁과 내분으로 혼란스러웠던 조선의 조정은 전쟁에 대한 대마도의 경고를 무시하고, 일본은 1592년 수십만의 대군을 이끌고 조선에 침입한다. 뒤늦게 선조는 전쟁에 대비하고자 하지만 관리들은 도망가고 의지할 곳 없는 백성들은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일본군은 너무나 쉽게 조선을 잠식해간다. 서울의 궁을 버리고 의주로 몽진한 선조는 명나라에 사신을 보내 구원을 요청한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성룡의 추천으로 전쟁에 뛰어든 이순신은 승전보를 올리고, 전국 곳곳에서 의병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이번영 저자 이번영은은 전북 부안 출생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경기고교 등 서울시 교직에 종사했다. 저서로는 소시민의 사유적 진실을 그린 수필집《거기에 섬이 있다》, 실존의 향기가 서린 독특한 스타일의 스토리 에세이집《신혼여행》, 사랑의 한 근원을 천착한 대표문제소설《고향》등이 있다. 10여년간 숱한 국내외 사료를 살피고, 직접 명량해전, 한산대첩, 노량해전 등 격전의 현장을 수십 차례 답사하며《왜란: 소설 징비록》을 완성했다.

목차

작품해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