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30, 40대 분들이 그러하듯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전체에 걸쳐서 (아마도 이때가 가장 절정기였을 것이다) 유행했던 수많은 음악들을 접할 수 있다면, 특히 자신이 좋아하던 곡을 접하게 되면 중?고등학교 시절로 되돌아가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곡들과 연관되는 어렴풋한 자신의 추억에 잠길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좋아하면 그냥 들으면 되지 음악의 배경과 아티스트들에 대해서는 알 필요가 없지 않느냐는 질문이 제기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그 음악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활동에도 관심이 가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오빠부대와 같은 열렬한 팬까지는 고려하지 않더라도. 본서가 독자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그러한 관심과 호기심의 갈증을 일부 나마 해소시켜 줄 수 있다면 필자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울 것이다.
박노욱
1966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기악과 졸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방송 전공) 졸
음악에 관한 저술 및 작곡활동 중
1. Billy Joel
2. Queen
3. Def Leppard
4. Supertramp
5. Ozzy Osbourne
Randy Rhoads
6. David Benoit
7. Janet Jackson
8. ABBA
9. Toto
Jeff Porcaro
10. Michael Jackson
11. Barry Mainlow
12. Bill Evans
13. Blondie
14 Pat Metheny
Lyle Mays
15. Andy Gibb
16. Bruce Springsteen
17. Gloria Estefan
18. The Eagles
19. Eric Clapton
20. Ambrosia
21. Linda Ronstadt
22. The Bee Gees
23. Quincy Jones
24. Electric Light Orchestra
25. Van Halen
26. Boston
27. Cheap Trick
28. George Michael
29. John Lennon
30. Rick Springfield
31. Daryl Hall & John Oates
32. Journey
33. The Police
Sting
34. Olivia Newton John
35. Duran Duran
36. Paula Abdul
37. Elton John
38. Styx
39. Huey Lewis and the News
40. REO Speedwa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