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최후의 악수

홍난파 | 교보문고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저자소개

홍난파(洪蘭坡,본명: 홍영후)
생몰년: 1898년 4월 10일 (경기도 수원) - 1941년 8월 30일
출생지: 경기도 수원
학력 : 1931 ~ 셔우드음악학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저자소개
본관은 남양(南陽), 본명은 영후(永厚)이다. 1898년 경기도 수원(水原)에서 태어났다. 1912년 YMCA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朝鮮正樂傳習所) 양악부(洋樂部)를 마친 뒤 동 전습소 교사가 되었다. 1916년 최초의 곡으로 추정되는 행진곡풍의 야구 응원가인 창가(唱歌) 《야구전》을 작곡하였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후 귀국, 1920년 《봉선화》의 원곡인 《애수》를 작곡하고, 1925년 제1회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이 무렵 잡지 《음악계》를 발간했으며, 소설 《처녀혼》 《향일초(向日草)》 《폭풍우 지난 뒤》 등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1926년 다시 일본 도쿄고등음악학교에 편입하고 이듬해 도쿄신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연주자가 되었다. 1929년 귀국하여 중앙보육학교 교수를 거쳐 1931년 조선음악가협회 상무이사로 있다가 같은 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셔우드음악학교에서 연구하였다. 1933년 귀국하여 이화여전 강사를 지낸 뒤 경성보육(京城保育)학교 교수로 전임하였다. 1935년부터 《백마강의 추억》 등 모두 14곡의 대중가요를 나소운(羅素雲)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1937년 조선총독부 주도로 결성된 친일 사회교화 단체인 조선문예회에 가입하면서부터 총독부의 정책에 동조하였고, 1938년에는 대동민우회(大同民友會), 1941년에는 조선음악협회 등 친일단체에 가담했다.
작품에는 《봉선화》 외에 《성불사의 밤》 《옛동산에 올라》 등 민족적 정서와 애수가 담긴 가곡과, 《달마중》 《낮에 나온 반달》 등의 동요, 도쿄 유학 직전에 남긴 《통속창가집》 《행진곡집》 등 17권의 편저작물이 있다. 이밖에 저서에는 《음악만필(音樂漫筆)》 《세계의 악성》 등이 있다.
경력
1941 조선음악협회 가입
1938 대동민우회 가입
1937 조선문예회 가입
1936 경성중앙방송국 방송관현악단 조직
1933 경성보육학교 교수
1931~1933 미국 셔우드음대에서 연구
1931 조선음악협회 상무
1929 중앙보육학교 교수
1925 음악계 발간, 바이올린 독주회
1922 연악회 창설
주요저서 《음악만필(音樂漫筆)》《세계의 악성》
주요작품 《봉선화》(1920) 《옛동산에 올라》《낮에 나온 반달》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