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어떻게 태어났으며, 왜 생로병사를 겪을까? 이러한 의문은 살아있는 동안 누구나 풀어야할 숙제이다. 그러나 삶의 목적에 대한 답은 머리로 쉽게 나오지 않으며 그 답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곳도 드물다.인생의 의미를 머리로 생각해서 알아낼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종교인이라면 무조건적인 믿음이 해결책이 될 것이나, 비종교인의 입장에서는 어떤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명상 수행이 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명상 수행을 통해 “진리를 보는 눈”이 열리면 직관적으로 그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참된 본성과 하나가 되면 누구나 직관적으로 그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 그렇게 알아낸 인생의 목적을 밝힌 책이 바로 『살아지는 인생 vs. 사는 인생』이다.『살아지는 인생 vs. 사는 인생』은 『목적있게 사는 법』을 리뉴얼 한 책입니다.
명상학교 수선재수선재(樹仙齋)는 참된 깨달음의 길을 안내하는 명상학교입니다. 깨달음이란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아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유롭고 아름답고 보람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참된 깨달음의 길입니다. 수선재가 제시하는 깨달음으로 가는 방법은 선계수련입니다. 수선재의 회원들은 선계수련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음으로써 주변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1가지 건강지침과 18가지 행동지침을 정해놓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사랑을 위해 채식 캠페인과 생태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홈페이지: www.suseonjae.org 대표전화: 1544-1150문화영 명상 수련가이자 작가. 대한민국 국회와 대한 적십자사에서 근무하였고, 한국여성개발원 창립멤버이자 국제협력 책임연구원으로 활약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30대 후반에, 우연히 시작한 ‘호흡과 명상’을 통해 사회적 명성과는 비교가 안 되는 영원의 가치를 알게 되어 모든 것을 버리고 수련에 정진했다. 이후 금촉이라는 고난도 수련 과정을 거쳐 깨달음을 완성했다.지난 98년, 가르침을 청하는 제자들의 요청으로 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님이 되었고 이후 집필을 병행하며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다.저서로는 [선계에 가고 싶다], [본성과의 대화], [소설 선], [천서0.0001], [황진이, 선악과를 말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