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나는 꾼이다(체험판)

정우현 | 위즈덤하우스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7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미스터피자는 어떻게 대한민국 1등 브랜드가 되었을까?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미스터피자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정우현 회장의 경영 철학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하는 『나는 꾼이다』. 어릴 때부터 많은 농사일을 통해 온몸으로 일에 대한 감각을 익힌 정우현 회장이 동대문시장 섬유도매업체를 경영하여 거상이 되고, ‘미스터피자’를 만나 창업하는 모습에서부터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1호점을 시작하기까지의 우여곡절, 자체적인 노하우를 축적해 가족점을 확대해가는 과정, 대표번호 콜센터를 도입하기까지의 소통 문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구축한 일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미스터피자의 성공 비결을 하나하나 짚어보는 이 책을 통해, 세계 1등을 향해 힘차게 약진하는 그들의 핵심가치를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정우현
저자 정우현은 경남 하동 산골에서 팔남매의 일곱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갖은 농사일을 통해 일에 대한 감각을 온몸으로 익히며 자랐다. 진주 중·고등학교를 나와 단국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ROTC로 군생활을 마쳤다. 1974년 동대문시장에서 섬유도매업체인 ‘천일상사’ 경영을 시작하면서 ‘직원이 주인 되어 일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동대문 1등 장사꾼이 되었지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던 중 ‘미스터피자’를 만나 본격적으로 외식업에 뛰어들었다. 1990년 ‘미스터피자’ 1호점인 이대점을 시작으로, ‘저온 숙성의 생도우만을 사용해 정성껏 수타하고 일일이 손으로 토핑한 후 석쇠구이 하는 300%원칙’을 엄수하며 차별화된 명품피자로 각인시켰다. 창업 18년 만인 2008년 ‘미스터피자’가 국내 피자업계 1위로 등극한 후 지금까지,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피자꾼’으로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전국 400여 개의 매장과 중국·미국·베트남 등지의 27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를 비롯해,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과 함께 종합외식그룹으로서의 토대를 탄탄히 세우는 중이다. ‘정직과 정성’을 강조하는 투명한 경영과 창의적 혁신, 고객 제일주의로 미스터피자를 국내 피자업계 No.1 브랜드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11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에 선정되었고,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으로 우뚝 서기 위해 2012년을 ‘세계화의 원년’으로 선포,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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