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브로시아(Ambrosia).
그것은 신들이 먹는 불사(不死)의 신찬(神饌).
하지만 만약 그것이 실은 음식이 아닌 여인이라면?
불사를 줄 수 있다 전해지는 암브로시아.
그 때문에 여인들의 삶은 고통과 상실로 얼룩졌다.
그리고 여기 한 소녀.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았고 미워하고 싶지 않아 했던
어린 소녀가 모든 것을 잃고 비도한 그늘의 세계를
스스로 택해야만 했던 이유.
신에게 버림받은 후예들.
신에게서 버림받은 세계.
그런 폐허에서도 꽃은 피었다.
조례진
eBOOK 디키스토리 출간작 : <연애, 하고 있습니까 1,2> <암브로시아 1,2>
eBOOK 디키스토리 출간 예정작 : <시스터> 등
프롤로그:One
프롤로그:Another
1장 불사(不死)의 신찬(神饌), 암브로시아(Ambrosia)
2장 The Chasing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