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영어는 한국인을 왜 버렸나

Charles Lee | 레인보우컨설팅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6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There is a mystery.
A lot of Koreans barely speak even basic English though we arduously put our energy and time to learn English for many years. However most of us think that this is not strange because our neighbours we know also speak very little English. Don‘t you think that it is absurd that we spend more than 10 years learning English but we do not have any tangible results. Isn‘t it more useful to spend the time doing other things?
영어를 공부하는 많은 한국인들은 누구나 영어는 배우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실제 몇 년을 공부를 해도 "Hello, my name is -" 하고 나면 다음 말을 할 수가 없고 길게 하려고 하면 뒤죽박죽이 된다고 한다. 왜 영어는 어렵나? 영어는 불량품인가?
이렇게 배우기 어려운 영어는 언어적으로 형편없는 언어가 아닐까? 문법 설명을 보라! 무슨 설명을 하는지 이해가 쉽게 되나? 또 우리가 사용하는 교육법들이 정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나? 왜 이러한 교육법들을 계속 사용하고 있나? 우리가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도 영어를 잘 못하는 것은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우리가 무엇인가 잘 못 알고 있거나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영어가 아무도 모르는 암호로 된 언어가 아니라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유럽의 많은 국민들처럼 우리 모두는 일상생활 정도는 영어로 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그러나 영어가 암호가 아닌데도, 우리 대다수는 기본적인 회화조차 잘하지 못한다. 우리가 이렇게 이 언어를 쉽게 못 배우는 원인은 무엇일까? 꼭 외국유학을 가야 하나?
이 책은 우리들이 열심히 해도 영어를 잘 못하는 원인에 대하여 전혀 다른 관점을 보여주고. 또 그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비법을 예로 보여주려고 한다. 정통, 비정통 따지지 마라. 몇 년씩 열심히 공부해도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잘 안 되는 방법들이 무슨 정통인가? 영어로 적혀있거나 외국의 교육가들이 책에 쓰면 정통인가? 이 책 내용의 일부가 여러분들의 생각과 다르거나, 기존의 여러 주장과 다르더라도, 이 책으로 인하여 영어에 대한 설명이나 교육법들을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고 나아가서 더 나은 교육법들이 개발되어 많은 한국인들에게 영어 공부에 대한 희망을 주는 것이 진정으로 저자가 바라는 것이다.
저자 Charles Lee

저자소개

저자는 영어교육 전문가, 저술가, 출판인입니다. Waikato University에서 Applied Linguistics를 전공, 석사 졸업하고, Auckland University에서는 English Language Teaching을 전공, Graduate Diploma를 취득하였습니다.
저자는 해외에 오랜 기간 거주하는 동안, 그곳에서 대학의 설립과 학장을 역임하고, 한국에서는 영어 전문학원의 원장, 영어 강의를 하며 한국인을 위한 맞춤 영어 교육법인 CAS를 연구,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개발된 교육법을 바탕으로 저술 및 강의를 하며, 더 나은 교육법을 연구하고 교육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다른 저서들 (2011년 9월 현재)
3분만 배우면 바로 쓰는 영작비법 - 2007년 초판 발행 - 2011년 3쇄 발행
3분만 배우면 바로 읽는 독해비법 - 2008년 초판 발행 - 2010년 2쇄 발행
파닉스와 작독문 - 2009년 초판 발행 - 2011년 2쇄 발행
3분만 배우면 응용하는 영문법 - 2010년 초판 발행

목차

A.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들

B. 영어를 못하는 중요한 이유 2가지
- 열심히 공부해도 안 되는 이유

1. 배우기 힘든 언어
- 언어적 장애가 있다.

◈ 언어적 장애 1 - 품사 구분
◈ 언어적 장애 2 - 문의 구조(syntax)
◈ 발음의 장애

2. 교육법이 문제
- 한국인의 고민을 모르는 교육법

⑴ 비효과적인 교육법의 예 1
⑵ 비효과적인 교육법의 예 2

C. 언어적 장애 극복

◈ 언어적 장애 1 - 품사 구분 비법
◈ 언어적 장애 2 - 문의 구조 비법
- 영문의 순서 - 문의 5형식을 버려라. 영어는 1형식
- 괄호(구/절)의 순서 - 1형식이다.
◈ 발음의 장애 - 파닉스 비법

D. 교육법 장애의 극복

1. 문법 교육 - 바꿔라!

◈ 관계사 - 10년을 배워도 영작을 못해?
◈ 현재분사/과거분사 - 10년을 배워도 혼동하나?
◈ 시제(tense and aspect) - 왜 이해를 못하나?
◈ 현재완료 - 배워도 못 써먹어! 왜 배우나?
◈ 가정법 -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이유가 있다.
◈ 괄호(구/절)의 문법, 영작, 독해, 말하기, 듣기
- 명사구/절, 관계사절, to부정사, 동사ing, 분사(구문), 접속사절, 가정법, 전치사구 전부의 영작과 독해를 같이 배운다.

2. 영어교육법 - 바꿔라!

◈ CLT - 뒤죽박죽 표현하는 것을 먼저 고쳐!
◈ storytelling - 내용을 이해할 때 이 교육법을 써라.
◈ 영어일기 쓰기 - 단순한 영작도 안 되다니! 사서 고생!
◈ TPR -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나 써!
팝송으로 공부하기 - 노래방 운영하나?
◈ flashcards - 강사가 한글을 알면 쓸 필요 없어.
◈ 말하기와 듣기 - 문의 구조를 먼저 이해하라.
◈ 영작과 독해 - 영어와 한글 분석을 함께 배워라.

E. 이렇게 생각해 보라.
- 효과가 눈에 보인다.

◈ 두 개의 문은 같다?
◈ 복문이 어려우면 단문으로 바꾸어서 영작하라?
◈ 문의 5형식이냐? 문의 1가지 순서냐?
◈ 괄호(구/절)는 몇 가지인가?
◈ 보어 뒤의 표현을 간단히 배워보자.
◈ be동사를 못 쓰는 한국인
◈ I am tired.에서 tired는 과거분사이다?
◈ 자음충돌
◈ 생각을 쉽게 영작하지 못하는 이유
◈ 영어로 답하는 연습은 어떻게 할까?
◈ 틀린 것마다 고쳐줄까?

Epilogue

참고문헌

참조1 ~ 참조8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