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방영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 원작 소설
뱀파이어 형제와 그 사이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아름다운 소녀, 엘레나의 사랑이야기를 그린『VAMPIRE DIARIES(뱀파이어 다이어리)』. <트와일라잇>보다 훨씬 먼저 발간된 뱀파이어 로맨스 시리즈로, 1993년 초판이 발간되어 첫 시리즈가 4권까지 나왔으며, 그 후 두 번의 개정판을 내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2009년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또 한 번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속편인 The Return 시리즈는 현재 3권으로 기획되어 2권까지 미국에서 발간되었다. 주인공 엘레나는 뱀파이어 스테판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형 데이먼과도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사랑의 삼각관계를 이룬다
저자 L.J. 스미스
여성작가로서 지금까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스무 권이 넘는 작품을 썼다. 스미스는 현재 캘리포니아 Bay Area에서 살지만, Point Reyes 해상 국립공원 근처의 조그만 통나무집에서 지내는 걸 제일 좋아한다. 그곳에는 나무와 동물이 많고 거닐 만한 모래사장도 많고, 하이킹을 즐길 공간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는 1993년 초판본이 나오고 개정판을 거듭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으며,
2009년 미국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다시 한 번 붐을 일으키고 있는 그녀의 대표 작품이다.
역자 김옥수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푸른 돌고래섬』, 『춤추는 노예들』, 『레모네이드 마마』, 『디시가 부르는 노래』, 『베네딕트 비밀클럽』, 『다리 건너 저편에』 등이 있다.